한국 LG생활건강, 아마존 블랙프라이데이에서 전년 대비 156% 매출 증가 달성(KOREA WAVE)

(원문 제목: 韓国LG生活健康、アマゾンブラックフライデーで前年比156%の売り上げ増を達成)

뉴스 시간: 2024년 12월 12일 12:03

언론사: KOREA WAVE

검색 키워드 : セフォ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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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LG생활건강, 아마존 블랙프라이데이에서 전년 대비 156% 매출 증가

- 주요 브랜드 The Face Shop, belif, CNP가 매출 증가 견인

- belif의 신제품 아쿠아밤 아이젤, 세포라에서 아이케어 부문 1~2위 유지

뉴스 번역 원문

한국 LG생활건강은 5일 아마존에서 진행된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에서 전년 대비 156%의 매출 증가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 성공은 K-뷰티(한국 화장품)의 인기가 북미 시장에서 더욱 확산되고, 자사 제품의 경쟁력이 인정받은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블랙프라이데이에서의 매출 증가를 이끈 것은 LG생활건강의 주요 브랜드 "더페이스샵", "빌리프", "CNP"였다.

특히 "더페이스샵"의 "쌀뜨물(Rice Water Bright)" 라인이 148%의 성장을 달성했다. 이 라인의 제품은 아마존의 각 카테고리에서 ▷쌀뜨물 클렌징 폼: 세안 부문 7위 ▷쌀뜨물 클렌징 오일: 메이크업 리무버 오일 부문 3위 ▷쌀뜨물 듀오 세트: 스킨케어 세트 부문 3위 등의 순위를 기록했다.

"빌리프"에서는 신제품 "아쿠아밤 아이젤"이 아이 트리트먼트 젤 부문에서 4위에 랭크되며, 브랜드 전체에서 116%의 성장을 이끌었다.

이 제품은 2023년 8월 북미의 고급 코스메틱 셀렉트샵 "세포라"에서 출시되어 아이케어 부문 1~2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롱셀러 제품 "모이스처라이징 아이밤"의 매출도 작년 블랙프라이데이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CNP 프로폴리스 립세린"은 아마존의 "립버터" 부문에서 25주 연속 1위(2023년 11월 30일 기준)를 기록했다. 이 제품은 북미 시장을 겨냥해 3종의 새로운 향을 출시하며, 아마존 북미 채널에서의 존재감을 높이고 있다.

처음으로 블랙프라이데이에 참가한 고급 구강 케어 브랜드 "유시몰(Euthymol)"은 아마존의 치약 부문에서 국내 구강 케어 브랜드로서 유일하게 톱 10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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