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타올로 얼굴을 덮은 요네무라 씨(KOREA WAVE)

(원문 제목: 冷タオルで顔を覆われる米村さん)

뉴스 시간: 2025년 6월 14일 09:52

언론사: KOREA WAVE

검색 키워드 : 韓国コスメ

연관키워드:#시카 #고려인삼 #K-beauty

뉴스 요약

- 시술을 통해 요네무라 씨의 얼굴이 맑아짐

- IPL 탈모기로 얼굴의 털 제거

- 시카와 고려인삼을 사용한 피부 관리

뉴스 번역 원문

시술이 진행됨에 따라 요네무라 코이치 씨(52)의 얼굴은 확실히 깔끔해졌다. 전체적으로 검게 보였던 부분이 조금 사라지고, 촉촉함이 생긴 것이 분명히 보인다.

그렇게 되면 눈에 띄는 것이 볼, 구레나룻, 코 아래, 턱 주변의 검은 무늬, 즉 수염이다. 이를 잘 처리하지 않으면, 공들인 시술도 중간에 그칠 수 있다.

어느 부분에 제모를 해야 최대한의 '젊어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까. 여기서 제안된 것이 '좌우 볼을 중심으로 한 부근'의 제모이다.

시게노부 씨는 '큐브 듀오'라는 제모기를 손에 들었다. 이 제모기는 '인텐스 펄스 라이트(IPL)'라고 불리는 광범위한 파장을 가진 빛을 발한다. 털의 검은 부분(멜라닌)에 빛 에너지가 흡수되어, 이것이 열 에너지로 변환되어 모근이나 모유두, 벌지 영역(털을 생성하는 세포가 존재하는 장소)의 조직의 기능을 약화시키고, 털의 재생력을 약화시키는 원리이다.

시게노부 씨는 빛을 발하는 '핸드피스'를 들고 요네무라 씨의 얼굴에 가까이 대었다. "이것은 0도까지 온도를 낮추고, 차갑게 하면서 열을 가합니다. 번쩍하지만, 금방 끝납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첫 번째 섬광이 지나갔다. "어떠세요?"라는 질문에 요네무라 씨는 특별한 문제 없이 "괜찮습니다"라고 답했다.

한쪽만으로 17회. 섬광이 발할 때마다 요네무라 씨는 얼굴을 약간 찡그렸다. 스위치의 '카치, 카치'라는 소리와 함께 섬광이 지나갔다.

요네무라 씨는 별로 통증을 호소하지 않았다. 그 모습을 확인한 시게노부 씨는 "그럼 코도 해버리죠"라고 권했다. 그대로 코를 향해 8회, '카치, 카치'라는 소리가 났다. 그때마다 요네무라 씨는 얼굴을 찡그렸다. "조금 아프네요."

이 시술은 합쳐서 2분도 걸리지 않았다.

그 후, 얼굴 마사지를 시작했다. 시게노부 씨는 요네무라 씨의 얼굴에 로션을 바르고, 손가락이나 주먹으로 얼굴 전체를 풀어주었다. 그 후, 페이셜 스펀지로 로션을 닦아냈다.

이 시점에서 상당히 피부가 하얗게 되었다.

◇ 여분의 털

다음은 눈썹이다. 요네무라 씨의 눈썹은 일부가 '할아버지'처럼 길게 자라 있다. 넓은 범위에 걸쳐 작은 털이 자라 있어, '얼굴이 더러워 보이는' 원인 중 하나가 되고 있다.

길게 자란 부분은 잘라내고, 위아래의 털은 '왁스'로 벗겨내기로 했다.

따뜻하게 한 '하드 왁스'가 눈썹의 위아래, 미간에 발라졌다. "조금 뜨겁네요." 요네무라 씨는 작게 소리를 냈다.

조금 시간이 지나고, 왁스가 굳었을 때를 기다려 한 번에 벗겨낸다. 그러자 털이 몽땅 빠졌다. "생각보다 아프지 않네요." 요네무라 씨는 안심한 표정이다. 벗겨진 부분을 시게노부 씨가 손가락으로 눌러 통증을 완화하고 있다.

하드 왁스는 점도가 높고, 잡는 힘도 강하다. 연모·강모를 가리지 않고 확실히 제거할 수 있는 인기 있는 왁스이다.

같은 작업을 두 번 반복한다. 그래도 남은 작은 털은 족집게로 하나하나 뽑았다. 더불어 가위로 눈썹의 길이를 정리한다. 그러자 요네무라 씨의 인상은 크게 변했다.

눈썹이 깔끔해진 후에는 코털이다. 남성의 몸단장 중 신경 쓰이는 것이 이 코털이다. 에티켓으로서, 자라난 상태는 피하고 싶다.

"코도 해버리죠." 시게노부 씨가 가볍게 제안하고, 요네무라 씨의 승낙을 받은 후, 하드 왁스를 바른 나무 막대를 요네무라 씨의 코에 넣었다. 상당히 임팩트 있는 장면이었다.

처리를 마치고, 요네무라 씨는 깔끔해진 모습이었다. "전혀 아프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통증을 느낄 틈이 없다."

◇ 비포·애프터의 묘미

털이 뽑힌 부분은 열을 가지고 있다. 이를 진정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 '시카(CICA)'를 함유한 젤이다. 시카는, 미나리과의 식물인 병풀의 잎·줄기에서 추출된 '병풀 추출물'을 주요 성분으로 한다. 피부의 염증을 진정시키고 건강한 상태로 정돈하는 항염증 작용, 피부의 붉음이나 불편함을 억제하는 진정 작용 등을 기대할 수 있다. 한국 화장품의 정석이다.

여기에 영양 성분인 고려인삼이나 알로에를 함유한 젤을, 요네무라 씨의 얼굴에 바른다. 그 후, 눈 부분을 탈지면으로 보호하고, 코 구멍과 입술을 제외한 얼굴 전체를 랩으로 덮는다. "마르면 의미가 없다"는 이유이다. 얼굴에 영양을 넣으면서, 침착시키는 과정이다.

마지막으로 차가운 수건으로 전체를 덮었다. 몇 분 후, 랩을 제거하고, 탈지면을 떼어내고, 다시 페이셜 스펀지로 얼굴에 묻은 액체를 닦아낸다. 마지막으로 보습용 크림을 바른다.

이로써, 이번 일정은 종료되었다. "수고하셨습니다." 시게노부 씨가 이렇게 말을 걸자, 요네무라 씨의 얼굴에 미소가 돌아왔다.

기대와 불안을 안고, '애프터' 사진을 촬영하고, '비포'와 비교한다.

"정말 멋있어졌네요." 시게노부 씨의 말에, 요네무라 씨도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요네무라 씨를 잘 아는 필자는, 이번 시술로 인해 피부가 촉촉해졌고, 불필요한 털이 제거되어 얼굴 전체가 깔끔해졌으며, 눈의 개방이 현저히 좋아졌다는 점을 실감했다.

한류 스타 같네요. 이렇게 말을 걸자, 본인은 "아니에요"라며 부끄러워했다.

내면에서 오는 자신감 때문인지, 표정도 상당히 밝아졌다.

"자신의 피부와 '투명감'이라는 단어가 너무나도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시술을 받으니, 확실히 '투명감'이 실감되었습니다."

이런 감상을 남기고, 요네무라 씨는 '긴자 남성 살롱 마티스'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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