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플랫폼 W컨셉이 첫 뷰티 페스타를 개최하고 뷰티 카테고리 강화에 나선다(매일경제)
(원문 제목: ファッションプラットフォームWコンセプトが初のビューティーフェスタを開催し、ビューティーカテゴリーの強化に乗り出す)
뉴스 시간: 2025년 2월 9일 13:49
언론사: 매일경제
검색 키워드 : K-ビューティー
연관키워드:#W컨셉 #뷰티페스타 #할인혜택
뉴스 요약
- Wコンセプトが初のビューティーフェスタを開催
- 2万個余りの商品を最大90%割引で提供
- 32の人気ビューティーブランドが参加
뉴스 번역 원문
패션 플랫폼 W컨셉이 첫 번째 뷰티 페스타를 개최하며 뷰티 카테고리 강화에 나선다. 지난해 무신사와 컬리 등이 대규모 오프라인 뷰티 페스타를 선보였고, 여성 패션 플랫폼인 지그재그와 에이블리도 뷰티 영역을 강화하는 데 이어, W컨셉도 참여하여 경쟁이 치열해지는 모습이다. W컨셉의 핵심 경쟁력인 디자이너 브랜드 패션과 뷰티를 연계한 대규모 뷰티 이벤트로, 두 카테고리의 시너지를 높이고 다른 플랫폼과의 차별화를 꾀할 계획이다. 9일, W컨셉은 10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뷰티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인기 뷰티 브랜드가 총출동하여 2만 개 이상의 상품을 최대 90%의 높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뷰티 페스타 전용 30% 할인 쿠폰 등 7종의 할인 쿠폰 팩을 비롯해, △72시간 브랜드 세일 △1+1 특가 △배송비 특가 등, 기간 한정으로 이용할 수 있는 파격적인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인기 뷰티 브랜드 상품을 3일간 높은 할인율로 구매할 수 있는 72시간 브랜드 세일을 진행한다. 라네즈, 에스트라, 네이밍, 날카, 포렌코즈, 3CE, 더빈드서울, 무지개맨션, 피카소, 유닉스, 차홍, 레노프티 등 32개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W컨셉은 "패션의 완성은 뷰티"를 테마로, 올해 봄·여름(SS) 패션 트렌드 키워드와 뷰티 아이템을 연계한 통합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예를 들어, 하늘하늘한 소재와 절제된 세련미가 특징인 "보헤미안 시크" 트렌드에 어울리는 의류와 치크, 뉴트럴 베이스 메이크업 상품을 추천하는 것이다. 그 외에도 미니멀리즘, 클래식이 특징인 "조용한 럭셔리", "맥시멀리즘" 등, 올해의 트렌드에 어울리는 메이크업 상품을 제안한다. 쇼트폼으로 보는 뷰티 스타일링 코너도 마련했다. 스킨케어 순서, 메이크업 제품 활용법 등, 20~30대 고객이 궁금해할 다양한 뷰티 노하우가 담긴 영상을 소개한다. 그 외에도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50%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3,500원의 배송비만 내면 뷰티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배송비 딜, 댓글 추첨을 통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5만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 등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W컨셉 카테고리의 김윤석 개발팀장은 "W컨셉의 뷰티와 패션을 연계한 차별화된 행사를 통해 완성형 스타일링을 제안하려 한다"며 "올해 뷰티 카테고리 강화를 통해 K-디자이너 패션을 넘어 우수한 K-뷰티 브랜드를 발굴하는 등 용문에 새롭게 태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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