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타 뷰티, 신규 최고 상품 책임자 임명(The Business of Fashion)

(원문 제목: Ulta Beauty Names New Chief Merchandising Officer)

뉴스 시간: 2025년 4월 17일 17:52

언론사: The Business of Fashion

검색 키워드 : ulta

연관키워드:#신규임원 #전략적파트너십 #프리미엄브랜드

뉴스 요약

- 울타 뷰티, 영국 뷰티 기업 출신 로렌 브린들리 임명

- 전임 모니카 아르나우도 은퇴 발표

- 프리미엄 브랜드 확대 및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계획

뉴스 번역 원문

울타 뷰티가 새로운 최고 상품 책임자를 임명했다. 로렌 브린들리라는 영국의 뷰티 경영자가 6월 3일부터 모니카 아르나우도를 대신해 최고 상품 및 디지털 책임자로 취임할 예정이다. 아르나우도의 은퇴는 지난해 11월에 발표되었다. 1월에는 오랜 CEO인 데이브 킴벨이 케시아 스틸맨으로 교체되었다. 스틸맨은 회사의 전 사장 겸 COO였다.

브린들리는 2023년 8월부터 영국의 뷰티 회사인 리볼루션 뷰티의 CEO로 재직해왔다. 그녀는 창립자들과의 지속적인 법적 문제 속에서 수익과 매출이 감소한 대중 화장품 브랜드의 회복을 이끌어낸 공로가 있다. 브린들리는 회사의 브랜드 수를 7개에서 3개로 줄이고, 성과가 저조한 SKU를 줄이며, 느리게 움직이는 재고를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계획을 감독했다. 그녀는 이전에 월그린과 부츠에서 리더십 역할을 맡았다.

울타 뷰티의 CEO인 스틸맨은 브린들리의 "글로벌 관점"을 높이 평가하며, 그녀의 임명이 브랜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성장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울타 뷰티는 공격적인 회복 계획을 추진 중이며, 타겟과의 매장 내 매장 파트너십과 같은 이니셔티브를 일시 중단하고, 경쟁사인 세포라에서만 찾을 수 있었던 프리미엄 브랜드의 선택을 늘리고, 가수 비욘세의 헤어 케어 라인인 세크레드와 같은 새로운 독점 브랜드를 유치하고 있다.

3월에 울타 뷰티는 4분기 순매출이 1.9% 감소했다고 보고했다. 연간 매출은 0.8% 증가하여 113억 달러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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