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화장품 업계 톱 집결, 수출 100억 달러 돌파한 K-beauty '더 나아가는 비약'(AFPBB News)
(원문 제목: 韓国化粧品業界トップが集結、輸出100億ドル突破のKビューティー「さらに飛躍」)
뉴스 시간: 2026년 9월 12일 18:13
언론사: AFPBB News
검색 키워드 : K-ビューティー
연관키워드:#K뷰티 #화장품의 날 #수출100억달러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코스맥스
뉴스 요약
- 한국을 대표하는 화장품 기업의 톱이 '화장품의 날' 이벤트에 모여 K-beauty의 미래상과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논의
- 아모레퍼시픽의 서경배 회장은 수출이 2년 연속 100억 달러를 넘어 2026년 상반기만으로 70억 달러에 달했다고 설명
- 코스맥스, LG생활건강, 클리오, APR 등이 전시를 진행했고, 서울광장에서는 10개사·단체에 의한 'K-beauty 체험관'도 설치
뉴스 번역 원문
한국 화장품 업계 톱 집결, 수출 100억 달러 돌파한 K뷰티 「더 나아가는 비약」
한국을 대표하는 화장품 기업의 수장들이 법정 기념일이 된 지 2년째를 맞은 「화장품의 날」 행사에 모여 K뷰티의 미래상과 민관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코스맥스BTI의 허민호 부회장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서울시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연 「2026 화장품의 날」 기념식 후, K뷰티의 성장이 어느 단계에 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아직 시작에 불과하다"고 답했다.
허 부회장은 중남미와 유럽 시장의 중요성이 앞으로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 관점을 제시하며 "유럽에서는 이미 양적인 면에서 K뷰티가 글로벌 브랜드를 앞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K뷰티의 기술력이 업계 전체의 수준을 끌어올린다며, 예전에는 고급품과 대중용 제품을 구분했지만 그것은 과거의 기준이며 현재는 그 의미가 희박해졌다고 평가했다.
기념식에서는 2026년에 처음 마련된 화장품 산업 관련 정부 표창에서 LG생활건강의 강내규 최고기술책임자(CTO)가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허 부회장과 대한화장품협회의 연재호 부회장이 각각 산업포장을 받았다.
강 CTO는 "앞으로도 K뷰티가 세계 사람들의 건강과 아름다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도전과 혁신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콜마홀딩스의 윤상현 부회장은 같은 날 세계에서 처음 열린 「글로벌 화장품 규제 기관장 회의(GCORAS)」에 참석했다. 「K뷰티의 성공과 글로벌 규제의 조화」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윤 부회장은 K뷰티의 성공 요인으로 글로벌 ODM 기업의 기술력과 다양한 뷰티 브랜드의 마케팅·기획력의 조합을 꼽았다. 뷰티 산업의 발전에는 기업과 각국 규제 당국에 의한 원활한 의사소통과 협력이 필요하다는 생각도 밝혔다.
나아가 "K뷰티의 성공에는 글로벌 규제의 변화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AI 기술의 발전과 함께 화장품과 의약품의 융합이 진행되는 흐름에 맞춰 규제 당국도 이러한 분야를 종합적으로 다룰 수 있게 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대한화장품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아모레퍼시픽의 서경배 회장은 기념식에서 한국 화장품 산업의 수출이 2년 연속 100억 달러를 넘어섰고, 2026년 상반기에만 70억 달러에 달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세계 시장에서 K뷰티의 경쟁력과 존재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기록"이라고 강조했다.
행사장에서는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클리오, APR 4개 사가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전시관을 설치했다. 서울광장에도 코스맥스와 한국콜마 등 10개 사·단체가 참여하는 「K뷰티 체험관」이 마련됐다.
코스맥스는 「거리로 나간 연구소」를 콘셉트로 자외선 차단 효과와 피부 나이 측정, 피부색에 맞는 립·베이스 제품 찾기 등의 체험 서비스를 제공했다. 한국콜마는 피부 진단과 자신에게 맞는 미스트 만들기 체험 서비스에 더해 「CES 2026」에서 최고혁신상을 받은 뷰티 기기 「스카」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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