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 쟁탈전에 불붙은 K-뷰티… '고연봉·해외주재'로 인재 확보에 맹공(AFPBB News)

(원문 제목: 人材争奪戦に火が付くKビューティー…「高年俸・海外駐在」で人材確保に猛攻)

뉴스 시간: 2025년 9월 24일 13:11

언론사: AFPBB News

검색 키워드 : K-ビューティー

연관키워드:#인재확보 #고연봉 #해외주재

뉴스 요약

- 한국 화장품 업계, 인재 채용 확대

- APR, 글로벌 뷰티 마케터 채용 진행

- 주요 기업들, 해외 시장 공략 위해 인재 확보

뉴스 번역 원문

인재 쟁탈전에 불붙은 K-뷰티… '고연봉·해외주재'로 인재 확보에 맹공

한국 국내의 취업 시장이 위축되는 가운데, 한국의 화장품 산업이 적극적으로 인재 채용을 확대하고 있다. 과거에는 내수 중심이었으나, 최근 몇 년 사이 수출 성장 산업으로 자리 잡으면서 해외 시장의 수요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서다. 직원의 연봉이 1억 원을 초과하는 기업도 등장해, 대우 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대형 화장품 기업 APR은 아시아, 북미, 중동, 유럽 등 13개국에서 '글로벌 뷰티 마케터'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업무 내용은 온라인 판매 기획, 인플루언서 마케팅, 콘텐츠 제작 등 현지 시장에 정착을 도모하는 폭넓은 활동이다. 이 회사의 직원 수는 620명으로, 1년 전보다 25% 가까이 증가했다.

브랜드 '조선미인'을 전개하는 그다이글로벌은 영국을 비롯한 해외 영업 및 퍼포먼스 마케팅 등에서 인재를 모집 중이다. 직원 수는 지난해 50명에서 현재 130명으로 증가했다.

화장품 브랜드 '아누아'를 보유한 더 파운더스도 일본과 북미를 중심으로 마케팅 및 영업 직군을 대규모로 채용할 예정이며, 올해만 경험자 100명 이상의 채용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스킨케어 브랜드 'thome'을 전개하는 ATHOME은 북미 시장 개척을 목표로 마케팅 책임자를 공개 채용 중이다. 직원 수는 145명으로, 지난해보다 33% 증가했다. 달바글로벌도 일본, 중국, 북미, 베트남, 중앙아시아 등에 인재를 배치하고 있다.

구직자에게도 '성장 산업에서 글로벌 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점과 '사업 확장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APR에서는 상반기 남성 직원의 평균 급여가 1억 1900만 원, 여성 직원은 5100만 원으로, 연환산 시 각각 2억 원대, 1억 원대에 달한다. 여기에는 급여, 보너스, 스톡옵션의 이익 등이 포함된다.

업계에서는 "K-뷰티는 해외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으며, 지금은 성장을 지속시키는 분기점이다. 현지 문화에 정통한 인재를 확보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의견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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