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대한 만나트리의 관심은 K-푸드와 K-뷰티의 대외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증거입니다(매일경제)
(원문 제목: 韓国に対するマンナツリーの関心はKフードとKビューティーの対外影響力が大きくなっている証拠です)
검색 키워드 : K-ビューティー
뉴스 요약
- 만나트리 공동 창업자 겸 매니징 파트너 가브리엘 루벤스타인이 최근 방한하여 인터뷰를 진행
- 만나트리는 건강 및 웰빙 분야의 성장 기업에 투자하는 회사로, 현재까지 13개 기업에 투자
- 루벤스타인은 K-푸드와 K-뷰티 산업이 건강에 좋은 원재료를 사용하여 한국을 전략적 기회로 보고 있음
뉴스 번역 원문
"한국에 대한 만나트리의 관심은 K-푸드와 K-뷰티의 대외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증거입니다." 가브리엘(엘리) 루벤스타인 만나트리 공동 창업자 겸 매니징 파트너는 최근 방한 일정 중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가 2018년에 설립한 만나트리는 건강·웰니스 분야의 성장 기업에 투자해왔다. 현재까지 총 13개사에 투자했으며, 운용 자산(AUM)은 6억 달러에 이른다.
루벤스타인 매니징 파트너는 탄핵 정국으로 정치적 불확실성에 직면했던 시기, 한국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국내 주요 건강·웰빙·뷰티 브랜드 창업자와 관련 사업에 관심이 높은 재계 2~3세들과 만남을 가졌다고 전해진다.
만나트리는 소비자가 더 오래, 더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실행 가능한 솔루션을 찾는 것을 사명으로 내세우고 있다. 루벤스타인 매니징 파트너는 "K-푸드와 K-뷰티 산업이 건강에 좋은 원재료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한국을 건강과 웰빙 혁신에 전략적 기회이자 중요한 파트너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국내 관련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이 만나트리와 같이 건강·웰니스 분야에 정통한 사모펀드(PEF) 운용사와 강력한 협업 관계를 구축하면 만나트리가 아시아 시장에 진출하는 데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국내 기업도 미국 진출을 모색하는 상황에서 글로벌 사업 확장을 공동으로 추진할 수 있으며, 전략적 회수(exit) 기반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루벤스타인 매니징 파트너는 세계 3대 PEF 운용사인 칼라일 그룹의 공동 창업자이자 회장인 데이비드 루벤스타인의 딸이다. 루벤스타인 매니징 파트너는 "아버지는 전 세계에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직접 상대를 만나는 것이 신뢰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가르침을 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25년 만에 한국에 돌아온 것은 다음 세대와 관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된 축복"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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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벤스타인 매니징 파트너는 탄핵 정국으로 정치적 불확실성에 직면했던 시기, 한국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국내 주요 건강·웰빙·뷰티 브랜드 창업자와 관련 사업에 관심이 높은 재계 2~3세들과 만남을 가졌다고 전해진다.
만나트리는 소비자가 더 오래, 더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실행 가능한 솔루션을 찾는 것을 사명으로 내세우고 있다. 루벤스타인 매니징 파트너는 "K-푸드와 K-뷰티 산업이 건강에 좋은 원재료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한국을 건강과 웰빙 혁신에 전략적 기회이자 중요한 파트너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국내 관련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이 만나트리와 같이 건강·웰니스 분야에 정통한 사모펀드(PEF) 운용사와 강력한 협업 관계를 구축하면 만나트리가 아시아 시장에 진출하는 데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국내 기업도 미국 진출을 모색하는 상황에서 글로벌 사업 확장을 공동으로 추진할 수 있으며, 전략적 회수(exit) 기반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루벤스타인 매니징 파트너는 세계 3대 PEF 운용사인 칼라일 그룹의 공동 창업자이자 회장인 데이비드 루벤스타인의 딸이다. 루벤스타인 매니징 파트너는 "아버지는 전 세계에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직접 상대를 만나는 것이 신뢰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가르침을 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25년 만에 한국에 돌아온 것은 다음 세대와 관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된 축복"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