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 한국 문화의 심장박동에 다시 문을 열다(The Brussels Times)

(원문 제목: Brussels is once again opening its doors to the heartbeat of Korean culture)

뉴스 시간: 2025년 10월 6일 22:09

언론사: The Brussels Times

검색 키워드 : K-beauty

연관키워드:#K-beauty #KoreanCulturalCenter #Brussels #K-pop #K-dramas

뉴스 요약

- Korean Cultural Center in Belgium and the EU presents the second edition of its flagship festival, “Korea Unboxed: Scoop the Trend”

- K-beauty has become a global phenomenon, now available at major retail chains in Brussels

- Visitors can experience K-beauty firsthand with professional makeup artists and interactive sessions

뉴스 번역 원문

브뤼셀에 위치한 한국문화원과 유럽연합이 주최하는 대표적인 축제 "코리아 언박스드: 스쿱 더 트렌드"의 두 번째 에디션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10월 18일과 19일, 한국문화원과 인근의 플라스 드 라 샤펠에서 진행된다. 작년의 행사가 한국의 다양한 문화 요소를 성공적으로 선보였다면, 올해는 일상적인 한국의 라이프스타일이 어떻게 글로벌 트렌드를 재구성하고 있는지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스쿱 더 트렌드: K-뷰티
축제의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중 하나는 K-뷰티이다. 더 이상 틈새 시장이 아닌 K-뷰티는 유럽의 주류 브랜드들까지도 주목하는 글로벌 현상이 되었다. 브뤼셀에서는 최근 시내 중심가에 전문 매장이 열렸으며, 한국 화장품은 DI와 크루이드바트 같은 주요 소매 체인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다. 한때 틈새 취향으로 여겨졌던 K-뷰티는 이제 유럽 소비자들에게 친숙하고 신뢰받는 선택이 되었다. 이틀간의 축제 동안 방문객들은 K-뷰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K-팝 아이돌의 시그니처 룩과 K-드라마에서 볼 수 있는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시연하며, 방문객들은 즉석에서 메이크업을 수정하는 세션에 참여할 수 있다.

스쿱 더 트렌드: K-푸드
해외에서의 한국 요리는 더 이상 매운맛이나 발효로만 정의되지 않는다. 올해의 프로그램은 한국쌀식품협회와 협력하여 "밥 먹었니?"라는 전통적인 한국 인사말에서 영감을 받아 쌀을 단순한 주식이 아닌 공동체, 나눔, 회복력의 상징으로 강조한다. 플라스 드 라 샤펠에서는 9개의 쌀 기반 식품 회사가 화요 소주, 쌀 라면, 요뽀끼(컵 떡볶이)와 같은 다양한 쌀의 활용을 선보인다. 방문객들은 소떡소떡(소시지와 떡꼬치)과 떡꼬치(고추장 소스를 곁들인 떡꼬치)와 같은 한국의 대표적인 길거리 간식을 즐길 수 있다.

스쿱 더 트렌드: K-관광
한국의 자연미는 세계를 매료시키며 사랑받는 여행지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의 축제는 한국에서 휴식과 재충전의 장소로 사랑받는 제주도에 주목한다. 제주는 단순한 경치 좋은 휴양지가 아니라 개인적인 발견의 여행지로 소개된다. 제주도의 유명한 올레길은 음식에서 영감을 받은 경로부터 커플을 위한 로맨틱한 산책로, 혼자 여행하는 사람들을 위한 사색의 길까지 다양한 테마의 걷기 코스를 제공한다. 타로 카드에서 영감을 받은 별도의 전시회도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카드를 뽑아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한국 여행지를 발견하는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트렌드와 전통의 만남: 족두리, 댕기머리, 헌트릭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한국 전통 문화의 풍부함을 선보인다. 한국문화원에서 열리는 워크숍에서는 방문객들이 익선관(학자들이 착용하던 의례용 모자)과 족두리(여성의 정식 머리장식)와 같은 전통 한국 머리장식을 만들 수 있다. 참가자들은 또한 여성의 한복(한국 전통 의상)과 함께 착용하는 장식용 펜던트인 노리개를 만들 수 있다. 한편, 플라스 드 라 샤펠에 위치한 한복 체험 부스에서는 방문객들이 전통 한국 머리 스타일인 댕기머리를 시도하고, 넷플릭스가 제공한 비주얼을 배경으로 "K-팝 데몬 헌터스" 포토존에서 헌트릭스와 사자 보이즈와 함께 셀카를 찍을 수 있다.

김동은 한국문화원장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한국 문화는 K-팝과 K-뷰티 같은 인기 트렌드에 국한되지 않는다. 전통 의상과 장신구, 한국의 요리 유산에 깊이 뿌리내린 음식과 같은 전통 요소도 포함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이번 행사가 어린이들에게 한국 문화의 풍부함을 발견하고 경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코리아 언박스드: 스쿱 더 트렌드"는 모든 가족, 친구, 커플, 한국 문화 팬 및 호기심 많은 방문객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10월 18일과 19일, 한국문화원과 플라스 드 라 샤펠에서 오후 12시부터 8시까지 열린다. 인스타그램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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