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형 헬스&뷰티 용품 판매 기업 CJ올리브영, 서울 지하철 2호선 성수역 명칭권 10억 원에 낙찰(KOREA WAVE)

(원문 제목: 韓国の大手ヘルス&ビューティー用品販売企業CJオリーブヤング(Olive Young)が、ソウル地下鉄2号線の聖水駅の名称権を10億ウォン(約1億円)で落札した。)

뉴스 시간: 2023년 8월 23일 11:33

언론사: KOREA WAVE

검색 키워드 : オリーブヤング

연간키워드:#신규입점 #대형매장 #역명변경

뉴스 요약

- CJ올리브영이 서울 지하철 2호선 성수역의 명칭권을 10억 원에 낙찰

- 성수동 인근에 한국 최대 규모의 대형 매장을 오픈할 계획

- 성수역은 '성수-CJ올리브영역'으로 변경될 예정

뉴스 번역 원문

한국의 대형 헬스&뷰티 용품 판매 기업 CJ올리브영이 서울 지하철 2호선 성수역의 명칭권을 10억 원(약 1억 엔)에 낙찰받았다.

CJ올리브영은 성수동 인근의 "팩토리얼서울" 빌딩에 국내 최대 규모의 대형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 있다. 해당 매장은 5층 건물로, 올리브영이 1~5층을 사용할 예정이다.

명칭이 병기되는 기간은 3년이다. 성수역의 감정 평가액은 2억9948만 원(약 4400만 엔)이었다.

역명 병기란 기존의 역명에 부역명을 추가하여 병기하는 것으로, 출입구나 승강장의 역명 표시판 등에 표기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대상 역에서 1km 이내에 기업이나 기관이 위치해 있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다.

계약 체결에 따라 성수역은 "성수-CJ올리브영역"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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