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팬들 사이에서 화제인 특별 이벤트 SEONGSU TREND COLLECTOR(美ST)
(원문 제목: 韓国好きの間で話題沸騰中の特別イベント「SEONGSU TREND COLLECTOR」)
뉴스 시간: 2025년 5월 19일 07:15
언론사: 美ST
검색 키워드 : K-ビューティー
연관키워드:#SEONGSU #TÉTO #SIENNE #한국 트렌드 #松屋銀座
뉴스 요약
- 광문사가 주최하는 한국 최신 문화 이벤트
- 서울·성수의 거리 풍경을 재현한 장소에서 개최
- 일본 첫 상륙 브랜드를 포함한 9개 브랜드가 집결
뉴스 번역 원문
한국 팬들 사이에서 화제인 특별 이벤트 "성수 트렌드 컬렉터"가 주목받고 있다. K-POP 사진집과 이벤트를 진행해온 광문사가 새롭게 선보이는 이 이벤트는 한국의 최신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 트렌드의 최전선으로 주목받는 서울 성수의 거리 풍경을 재현한 행사장에는 일본 최초로 소개되는 성수의 인기 브랜드 9개가 모인다. 현지에서만 구할 수 있는 아이템과 행사 한정 기념품, 호화로운 입장자 특전 등 특별한 쇼핑 경험을 즐길 수 있다. 6월 4일부터 9일까지 6일간 마츠야 긴자 8층 이벤트 스퀘어에서 개최되는 이 이벤트의 매력을 철저히 해설한다.
서울 동부에 위치한 성수는 과거의 공업지대에서 탈바꿈하여 한국의 창의적 문화를 상징하는 지역으로 발전했다. 외관의 멋을 남기면서 내부를 리노베이션한 카페와 갤러리, 의류 브랜드가 모여 있는 유일무이한 장소로, 관광객과 현지 젊은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붉은 벽돌이 인상적인 거리 풍경과 함께 젊은 디자이너들의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주목받는 한국 트렌드의 최전선이다.
이벤트에서 일본 최초로 소개되는 "테토"는 2023년 성수에서 론칭한 브랜드로, 타월을 생활용품에서 작은 예술 작품으로 즐길 수 있는 존재로 변화시켰다. 세계에서 단 1%만 생산되는 고급 소재 "수피마 코튼"을 사용한 테토의 타월은 부드러운 촉감과 선명한 발색이 특징이다. 유일무이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새로운 타월 경험을 제공한다. 성수의 플래그십 스토어는 벽면에 가득 채워진 타월이 인상적이며, 미술관 같은 공간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2016년에 한국에서 탄생한 "시엔느"는 프랑스어로 "그녀의 것"을 의미하며, 이 의미처럼 일상 속에서 자신다움을 소중히 여기는 여성들에게 다가가는 브랜드이다. 파리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빈티지하고 클래식한 분위기를 바탕으로, 세련된 소재와 재치 있는 디테일, 자연스러운 실루엣에 중점을 둔 아이템을 전개한다. 기본적이면서도 여백을 가진 디자인은 시대를 초월해 오랫동안 사랑받는 매력이 있다. 서울을 기반으로 전개하는 "시엔느"는 성수와 한남에 부티크를 갖추고 있으며, 패션 감각이 높은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들에게 지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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