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패션·뷰티 브랜드, 카페 병설로 체험형 공간으로 진화(KOREA WAVE)

(원문 제목: 韓国ファッション・ビューティーブランド、カフェ併設で体験型空間へ進化)

뉴스 시간: 2026년 6월 29일 15:33

언론사: KOREA WAVE

검색 키워드 : 韓国コスメ

연관키워드:#체험형공간 #카페 #플래그십스토어

뉴스 요약

- 한국의 패션·뷰티 브랜드가 카페와 레스토랑을 결합한 F&B 공간을 선보임

- 플래그십 스토어가 브랜드 감성을 체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변화

- 고객이 공간에 오래 머물수록 브랜드의 디자인, 서비스, 라이프스타일을 전달하기 쉬워짐

뉴스 번역 원문

한국 패션·뷰티 브랜드가 카페와 레스토랑을 결합한 F&B 공간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한때 상품을 전시하는 대형 매장이었던 플래그십 스토어는 브랜드의 감성을 체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

F&B가 선택되는 이유는 접근 용이성과 체류 시간의 길이에 있다. 고가의 상품을 구매하지 않더라도, 커피 한 잔으로 브랜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브랜드 측에서도 식사와 대화를 통해 고객이 공간에 오래 머무를수록 디자인, 서비스, 라이프스타일을 전달하기 쉬워진다.

한섬은 식음료 브랜드 '카페 타임'을 확장하고 있다. 2025년에 청담동의 '타임 서울'에서 처음 공개하고, 2026년 2월에는 대치동에 2호점을 열었다. 여성복 브랜드 '타임'의 절제된 고급감을 유럽풍 다이닝과 전용 테이블웨어로 표현하는 시도다.

디자이너 브랜드 우영미도 알랭 뒤카스와 협업한 '사피드 서울'을 이태원의 매장 지하에 열었다. 한국 식재료와 현대적인 프랑스 감각을 결합하여, 재료의 본질을 살리는 요리와 공간 구성으로 브랜드의 미학을 전달하고 있다.

루이 비통이나 디올 같은 고급 브랜드도 서울에서 카페와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아미유즈는 캐나다 백화점과 협력하여 상품에서 영감을 받은 애프터눈 티를 선보였다. 업계에서는 상품 그 자체뿐만 아니라 취향과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 경향을 배경으로 F&B 활용이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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