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선스크린 브랜드 Ultra Violette, Sephora 통해 미국 시장 진출 발표(PR Newswire)

호주 선스크린 브랜드 Ultra Violette가 미국 시장 진출을 발표했다.

Ultra Violette는 전 세계적으로 SPF의 게임 체인저로 알려진 호주 선크림 브랜드로, 미국 시장에 진출하게 되었다. 2019년에 처음 출시된 Ultra Violette는 혁신적인 포뮬러로 SKINSCREENS라는 선크림과 스킨케어의 카테고리를 창조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번에 Ultra Violette는 미국 소매 파트너인 Sephora와 함께 글로벌 확장을 이어간다.

2025년 3월 12일 수요일, Ultra Violette는 Sephora.com을 통해 판매되며, 3월 28일 금요일부터는 미국 전역의 592개 Sephora 매장에서 출시된다. 미국 소비자들은 Ultra Violette의 SKINSCREENS 제품군을 구매할 수 있으며, 총 6개의 제품이 포함되어 있다. 이 중 하나는 미국 출시를 위해 독점적으로 제공되는 새로운 제품인 Vibrant Screen™이다. 이 외에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Supreme Screen, Velvet Screen, Future Screen, 그리고 두 가지 색상의 Sheen Screen 립밤이 포함된다. Ultra Violette는 이 제품군을 미국에 선보이기 위해 Sephora와 긴밀히 협력해왔다.

Ultra Violette는 뷰티 산업의 베테랑이자 제품 개발자인 아바 매튜스와 벡 제퍼드에 의해 공동 설립되었다. 호주에 살면서 매일 선크림을 사용해야 했지만, 그들은 무겁고 끈적거리는 구식 옵션을 싫어했다. 그래서 벡과 아바는 3년과 107개의 샘플을 들여서 착용 가능한 SKINSCREENS의 옷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이 제품들은 고급 스킨케어처럼 느껴지고 성능을 발휘하면서도 피부를 위한 최고의 보호 수준을 제공한다.

Ultra Violette의 공동 설립자인 벡 제퍼드는 "이 일이 드디어 일어나는 것은 비즈니스에 있어 엄청난 변화를 가져오는 순간이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항상 우리가 이루고자 하는 것을 이해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해준 오랜 글로벌 소매 파트너인 Sephora의 지원에 감동받았다. 우리는 매우 규제가 엄격한 카테고리에서 존재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복잡성 덕분에 Sephora 팀이 우리의 세계 최대 뷰티 시장 진출을 도와주기 위해 매우 적극적으로 나섰다."

Sephora의 스킨케어 머천다이징 부사장인 신디 딜리는 "Ultra Violette와의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이 혁신적인 호주산 선케어 브랜드를 미국 고객에게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호주의 강한 햇볕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높은 규제 기준을 준수하여 제조된 Ultra Violette는 강력한 스킨케어 성분을 주입한 효과적인 포뮬러를 제공하며 기존의 뷰티 루틴에 매끄럽게 통합되도록 설계되었다. 우리는 이 흥미로운 브랜드를 우리의 스킨케어 제품군에 환영하게 되어 기쁘다."

아바 매튜스 공동 설립자는 "미국 진출은 우리가 Ultra Violette를 세계에 처음 소개한 이후 가장 중요한 브랜드 순간이다"라고 말했다. "첫날부터 우리는 미국 소비자들로부터 큰 지지와 열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