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친구의 집에 온 것처럼! rom&nd, 하라주쿠에서 '로무앤드의 집' 개최(PR EDGE)

(원문 제목: まるでお友達のおうちに来たかのよう!rom&nd、原宿で「ロムアンドのおうち」開催)

뉴스 시간: 2024년 12월 20일 16:00

언론사: PR EDGE

검색 키워드 : 韓国コスメ

연관키워드:#rom&nd #팝업이벤트 #하라주쿠

뉴스 요약

- 한국 코스메틱 브랜드 rom&nd가 일본 상륙 5주년을 기념하여 하라주쿠에서 팝업 이벤트 '로무앤드의 집'을 개최

- 이벤트는 브랜드의 세계관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구성

- 방문객은 새로운 상품과 한정 아이템을 체험하고 브랜드와 직접 연결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뉴스 번역 원문

한국 화장품 브랜드 "롬앤드"는 일본 상륙 5주년을 기념하여 2024년 12월 23일(월)부터 2025년 1월 2일(목)까지 도쿄 하라주쿠 "안논 하라주쿠"에서 팝업 이벤트 "롬앤드의 집"을 개최합니다.

일본 정규 판매 대리점인 주식회사 한국고려인삼사가 주최하는 이번 이벤트는 브랜드의 세계관을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코스메틱 오타쿠에 의한, 코타쿠를 위한 공간"이라는 캐치프레이즈처럼, 롬앤드 팬들에게는 마치 "꿈의 장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친구의 집에 온 듯한 감각으로 브랜드와 교감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
"롬앤드의 집"은 기존의 팝업 이벤트와는 차별화된 "마치 친구의 집에 놀러 온 듯한 편안한 공간"을 콘셉트로 하고 있습니다.

방문객은 캐주얼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신상품이나 한정 아이템을 직접 손에 들고 롬앤드의 세계관에 빠져들 수 있는 구조입니다. 기존 이벤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구매를 위한 장소"라는 틀을 넘어, 브랜드와 팬이 직접 연결될 수 있는 "거주 공간"을 제공하는 점이 큰 매력입니다.

미션을 통해 화장품의 매력을 최대한 즐길 수 있는 장치
이번 이벤트의 특징 중 하나는 방문객이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미션"의 존재입니다. 신상품을 시험해볼 기회 외에도 방문의 기념이 될 체험이나 SNS 게시물과 연동된 전략이 준비되어 있어, 브랜드와 고객 간의 연결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방문객은 리뉴얼된 "더 주시 라스팅 틴트"나 50가지 색상에 이르는 "슬라이드 인 싱글"을 자유롭게 시험해보며 자신에게 딱 맞는 "추천 컬러"를 찾을 수도 있습니다.

이벤트 공간은 사진을 찍고 싶어지는 귀여운 공간으로 꾸며져 있어, 팬들이 자신의 체험을 SNS에 공유함으로써 롬앤드의 브랜드 가치가 자연스럽게 확산되고, 브랜드에 접하지 않았던 층으로의 도달 확대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이번 전략에서는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스쿠핑 게임에 도전할 기회도 제공됩니다. 가라폰으로 정해진 크기의 스쿠프로 화장품 아이템을 퍼올리는 체험은 마치 축제와 같은 설렘을 만들어 방문하는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롬앤드와 일본 시장의 연결
2016년에 한국에서 탄생한 롬앤드는 뷰티 크리에이터 민세롬 씨가 중심이 되어 진행하는 퍼스널 컬러를 중시한 컬러 바리에이션이 특징인 화장품 브랜드입니다. 일본에서는 2019년에 틴트 립이 대히트를 기록하며 이후 꾸준히 신상품을 전개해왔습니다.

그 배경에는 일본 정규 판매 대리점인 주식회사 한국고려인삼사의 존재가 있습니다. 이 회사는 한국 화장품 붐의 선구자로서 많은 브랜드를 일본 시장에 전개하며, 현재는 직영 "코스메 리메이크"를 중심으로 전국 11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롬앤드가 그동안 쌓아온 일본 시장에서의 팬 베이스를 더욱 견고하게 하고, 새로운 고객층과의 접점을 만들어내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의 기대
"롬앤드의 집"은 기존의 팝업 이벤트를 넘어 브랜드와 고객이 연결되기 위한 체험형 마케팅의 새로운 형태입니다. 코스메틱 오타쿠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기획과 상품에 대한 애착을 만들어내는 장치가 곳곳에 배치된 공간은 롬앤드 팬들에게 꿈의 장소가 될 예감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일본 시장에서의 5년간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개되는 이번 이벤트는 팬들과의 유대를 더욱 깊게 하고, 브랜드로서의 다음 도약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롬앤드가 전개해 나갈 앞으로의 전략에서도 눈을 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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