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H&H, K-beauty 강화를 위해 음료 브랜드 매각(Personal Care Insights)

(원문 제목: LG H&H sells beverages brand to strengthen K-beauty footprint)

뉴스 시간: 2026년 5월 27일 23:08

언론사: Personal Care Insights

검색 키워드 : K-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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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LG H&H, Haitai 매각으로 K-beauty 포트폴리오 강화

- 매각 자금으로 미래 M&A 및 유기적 성장 지원

- 한국, 2025년 화장품 수출에서 미국 추월

뉴스 번역 원문

LG생활건강이 음료 자회사 해태를 3천억 원 이상에 매각하며 K-beauty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매각은 비핵심 사업을 정리하고 자본을 핵심 개인 관리 및 화장품 사업으로 재투자하려는 광범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보인다. 해태는 갈아만든 배, 포도봉봉, 코코팜 등 제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해 3,741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지만 101억 원의 영업 손실을 냈다. 회사는 식음료 경험이 있는 금융 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며,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최대 가격보다는 신속한 거래 완료를 강조하고 있다.

매각 수익은 향후 뷰티 부문 투자와 인수합병에 사용되어 LG생활건강이 APR, 굿아이글로벌 등 K-beauty 경쟁업체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LG생활건강은 지난 5년간 매출이 절반으로 줄어든 뷰티 시장에서 모멘텀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장은 LG생활건강이 유기적인 브랜드 성장과 인수합병을 통해 뷰티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5년 10월에 취임한 이선주 대표는 이미 2026년 1분기에 뷰티 부문을 흑자로 전환시켰으며, 7,711억 원의 매출과 386억 원의 영업 이익을 기록했다. 이 대표는 로레알코리아에서 미국 브랜드 키엘의 매출을 증대시키고,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의 미국 확장을 이끈 화장품 마케팅 전문가이다.

LG생활건강은 최근 스킨케어 브랜드 토리든의 인수를 평가 문제로 일시 중단했지만, 해태 매각은 추가 인수합병과 유기적 성장 이니셔티브를 위한 길을 열어준다. 이 움직임은 LG생활건강이 글로벌 K-beauty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는 위치를 마련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유니레버는 식품 사업을 맥코믹에 매각한 후 순수한 홈 및 개인 관리 사업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매각 완료 후 유니레버는 뷰티, 웰빙, 개인 관리 및 홈 케어 분야에서만 운영될 것이다.

한국은 2025년에 화장품 수출에서 미국을 제치고 세계 2위의 화장품 수출국이 되었다. 한국의 화장품 수출은 2025년에 114억 달러로 기록을 세웠으며, 이는 중국을 넘어선 것이다. 한국의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25년 한국의 화장품 수출은 전년 대비 11.8% 증가했으며, 무역 흑자는 처음으로 100억 달러를 초과했다. 미국은 한국의 최대 수출 시장이 되었으며, 매출은 15% 증가한 22억 달러로 중국을 제쳤다. K-beauty의 수출 시장은 172개국에서 202개국으로 확장되었으며, 폴란드와 아랍에미리트에서 강력한 성장을 기록했다. 스킨케어는 전체 화장품 수출의 74.7%를 차지하며 여전히 지배적인 수출 카테고리로 남아 있으며, 그 뒤를 컬러 화장품이 13.2%로 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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