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에 주목하는 일본 여성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져, 연간 매출이 1년 만에 752% 성장한 회사가 있다. 그것이 원료주 스킨케어 브랜드 '스킨1004{스킨천사}'다. 10일, 스킨1004는 작년...(매일경제)
(원문 제목: Kビューティーに注目する日本女性の間で口コミが広がり、年間売上が1年ぶりに752%成長した会社がある。 それが原料株のスキンケアブランド「スキン1004(スキン天使)」だ。10日、スキン1004は昨年..)
뉴스 시간: 2025년 1월 10일 10:56
언론사: 매일경제
검색 키워드 : K-ビューティ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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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스킨1004는 일본 시장에서 연간 매출 100억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
- 인플루언서 협업과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 확장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강화
- Qoo10, Rakuten 등 주요 플랫폼에서 높은 판매 성과를 기록
뉴스 번역 원문
K뷰티에 주목하는 일본 여성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지며, 연간 매출이 1년 만에 752% 성장한 회사가 있다. 그것이 원료주 스킨케어 브랜드 '스킨1004(스킨천사)'다. 10일, 스킨1004는 지난해 일본 시장에서 연간 매출 100억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무려 전년 대비 752% 증가한 수치다. 현지 수요에 맞춰 인플루언서 협업을 확대하고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확장하여 소비자 접점을 강화한 것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스킨1004는 일본 최대의 이커머스 플랫폼 큐텐(Qoo10)의 4분기 '메가와리' 행사에서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전개하여 2주 만에 27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대표 제품인 센텔라 라인을 중심으로 구성한 콜라보 상품이 호평을 이어가며 전체 판매 랭킹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또한, 라쿠텐(Rakuten)에서는 신규 입점 후 1개월 만인 12월에 매출 2억 원을 돌파하며 급속히 시장에 정착했다. 특히 8일간 진행된 라쿠텐의 대규모 '슈퍼 세일'에서만 1억 7천만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며 뷰티 랭킹 7위에 올랐다. 당시 K뷰티 브랜드로서는 이례적으로 '인플루언서'를 내세우지 않고 제품력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오프라인 역량도 강화하여 성과를 올렸다. 올해 10월, 로프트(Loft)와 플라자(Plaza) 입점을 시작으로, 도큐핸즈, 앳코스메 등 주요 버라이어티 숍에 입점하여 총 300개 이상의 매장을 확보했다. 그 결과, 11월에 로프트와 플라자의 합산 매출이 약 7천5백만 원을 기록하며 전월 대비 15% 정도 상승했다. 스킨1004는 올해도 신제품 출시와 함께 신규 유통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보하여 성장의 기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기존의 온·오프라인 플랫폼에서는 브랜드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프로모션에 집중할 방침이다. 스킨1004의 곽인승 총괄은 "K뷰티에 관심이 높은 일본 소비자와 브랜드 접점을 강화하는 마케팅 전략이 효과를 발휘했다고 본다"며 "계속해서 현지 트렌드를 반영한 인플루언서 콜라보, 이벤트 등을 추진하여 브랜드 충성도를 극대화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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