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코스메틱 hince와 공동 개발한 새로운 브랜드를 전개하는 패밀리마트(Yahoo!ニュース)

(원문 제목: 韓国コスメ「hince」と共同開発した新ブランドを展開するファミリーマート)

뉴스 시간: 2023년 2월 17일 18:45

언론사: Yahoo!ニュース

검색 키워드 : 韓国コス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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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패밀리마트가 한국의 인기 코스메틱 브랜드 hince와 공동 개발한 새로운 코스메틱 브랜드 hana by hince를 출시

- 저가의 미니 사이즈로 구성된 8종류 23개의 아이템을 제공

- 한국과 일본의 젊은 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hince의 매력을 살린 브랜드

뉴스 번역 원문

패밀리마트는 한국의 인기 화장품 브랜드 '힌스'와 공동 개발한 새로운 화장품 브랜드 '하나 바이 힌스'를 3월 14일부터 전국 약 1만 6200개 점포에서 출시한다.

이 새로운 브랜드는 저렴한 가격대의 미니 사이즈로 쉽게 시도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베이스 메이크업부터 립스틱, 아이섀도우 등 컬러 메이크업까지 총 8종류 23개의 제품이 라인업되어 있고, 가격은 680엔(세금 포함)부터 시작한다.

'하나 바이 힌스'라는 브랜드명에는 두 가지 의미가 담겨 있다. 일본어의 '꽃'과 한국어의 '하나(하나, ONLY)'를 결합하여 '자신만이 가진 고유의 아름다움을 꽃처럼 피우다'라는 의미를 표현하고 있다. '힌스'는 2019년에 한국에서 탄생하여, 2020년에는 일본에 공식 EC 사이트를 개설하고, 2022년 5월에는 일본 최초의 직영점을 오픈하는 등 한국과 일본의 젊은 층에게 지지를 받고 있는 브랜드다.

'하나 바이 힌스'는 피부에 윤기를 주는 하이라이트가 특징인 '힌스'의 매력을 살리면서도, 젊은 층을 위한 신선함을 갖추고 있다. 투명감 있는 컬러 전개로, 여러 번 덧바름으로 원하는 마무리로 조정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2월 17일에 열린 발표회에서 패밀리마트 상품 본부장인 시마다 나나 씨는 "일본의 화장품 시장은 2021년부터 회복세에 있으며, 2023년은 전년 대비 104.6%의 2조 4780억 엔이 예상됩니다. 인바운드 수요도 증가하고 있으며, 2019년 수준까지 회복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또한, 한국 화장품 시장에 주목한 배경은 "한국 화장품의 수입액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960억 엔에 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드라마나 한류의 인기에 따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급성장하고 있으며, 20대에서 약 70%, 10대에서 약 50%가 사용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있다"고 기대를 표했다. 새로운 브랜드는 힌스의 품질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저렴한 가격대와 미니 사이즈로, 질감의 우수함과 트렌드감을 살린 라인업이 되어 있다.

'트리플 아이 팔레트'(세금 포함 1450엔, 이하 모두 세금 포함)는 베이스 컬러, 포인트 색상, 글리터의 3색이 들어 있다. 복숭아, 베리, 캐러멜의 3색 전개. 손가락 하나로 얼룩 없이 깔끔하게 마무리되는 텍스처로, 메이크업 초보자도 쉽게 트렌드 메이크업을 적용할 수 있다.

'무드 온 네일 폴리시'(680엔)는 투명감 넘치는 컬러와 광택감이 특징이다. 복숭아, 베리, 애쉬 블루의 3색 전개. 피부에 잘 어울리는 부드러운 컬러로, 빠르게 마르는 것이 장점이다.

이 외에도 화사하게 피부 톤을 밝게 해주는 '베일 핏 UV 톤업'(1400엔)이나, 투명한 발색과 은은한 반짝임으로 메이크업을 화사하게 해주는 '샤인 하이라이터 밤'(990엔) 등이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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