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엘, 글로벌 뷰티·생활용품 디자인 브랜드 요요소와 협약 체결(매일경제)
(원문 제목: ハエルはグローバルビューティー·生活用品デザインブランドヨヨジョ{YOYOSO}の韓国総販C&Kグローバルホールディングスとの協約を通じて、国内優秀化粧品原料と技術を全世界市場に供給するための..)
뉴스 시간: 2025년 5월 2일 16:24
언론사: 매일경제
검색 키워드 : K-ビューティー
연관키워드:#전략적파트너십 #글로벌시장 #화장품원료
뉴스 요약
- 하엘, C&K 글로벌 홀딩스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 국내 우수 화장품 원료와 기술을 전 세계 시장에 공급
- 요요소 브랜드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 계획
뉴스 번역 원문
하엘은 글로벌 뷰티·생활용품 디자인 브랜드 요요소(YOYOSO)와 한국 총판 C&K 글로벌 홀딩스와의 협약을 통해, 국내 우수 화장품 원료와 기술을 전 세계 시장에 공급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4월 2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뷰티·생활용품 디자인 브랜드 '요요소'를 기반으로,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세계 무대에 유통하기 위한 본격적인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C&K 글로벌 홀딩스는 4개의 글로벌 브랜드를 보유한 요요소 본사와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국산 K-뷰티 제품 및 우수한 한국산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유통하는 전략적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요요소와의 기존 유통 계약을 통해 전 세계 80개국 이상, 3000곳의 매장에서 K-뷰티 제품의 공급을 준비 중이며, 이번 하엘과의 협력을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와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하엘이 개발한 화장품 원료 ES1은 2024년 8월,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주름 개선으로 인증받았으며, 피부 보호 효과를 동시에 제공하는 차세대 바이오 소재이다. 또한 하엘이 독자 개발한 여성 청결 화장품 원료 제PDC 등을 포함한 다양한 글로벌 제품군에 적용되어, 앞으로 요요소 브랜드를 통해 세계 시장에 본격 공급될 계획이다. 하엘과 C&K 글로벌 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제품 유통을 넘어, 국내의 우수한 바이오 기술 기반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체계적으로 공급하는 중요한 기점이 될 것"이라며 "요요소 코리아를 중심으로 글로벌 유통 전문 플랫폼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요요소 본사 측에 따르면, C&K 글로벌 홀딩스는 하엘의 첨단 기술이 적용된 신약인 진균 치료제 및 항암제 응용 분야에도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이에 따라 중국 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 논의 중이다. 2025년 4월에는 요요소 중국 본사의 고위 관계자가 한국을 직접 방문해 1차 시장 조사와 향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2025년 중반에 두 번째 방문을 통해 확고한 글로벌 시장 진출 및 점유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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