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채용 솔루션 기업 커피챗, 뷰티 인재 채용 특화 플랫폼 '코공고' 공식 론칭(매일경제)
(원문 제목: 총합採用ソリューション企業のコーヒーチャット{coffeechat}がビューティー人材採用特化プラットフォーム「CoGongGo」を正式ローンチングしたと11日明らかにした。コゴンゴはコスメティックの..)
뉴스 시간: 2025년 4월 11일 09:10
언론사: 매일경제
검색 키워드 : K-ビューティー
연관키워드:#K-beauty #인재채용 #플랫폼
뉴스 요약
- 커피챗, 뷰티 인재 채용 특화 플랫폼 '코공고' 론칭 발표
- 코공고, 화장품 업계 전용 구인·구직 플랫폼
- K-beauty 기업의 구인·구직 지원 목적
뉴스 번역 원문
종합 채용 솔루션 기업 커피챗이 뷰티 인재 채용 특화 플랫폼 '코공고'를 공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코공고는 화장품 산업의 기업 고객과 종사자를 위한 전용 구인·구직 플랫폼이다. 커피챗은 코공고 론칭의 배경에 대해 "기존에 '볼트엑스 패션 뷰티 클럽' 행사를 운영하면서 뷰티 산업 관계자들이 전문 채용 플랫폼에 대한 필요성을 공유해주었다"며 "커피챗 팀이 가진 채용 분야의 강점을 바탕으로 K-뷰티 기업의 구인·구직을 돕기 위해 기획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코공고는 뷰티 브랜드에 특화된 만큼 다른 채용 플랫폼에서는 제공하지 않는 차별화된 기능을 선보인다. 우선, 기업 고객에게는 하나의 기업이 여러 브랜드를 전개하는 산업 특성에 맞춘 브랜드별 공고 운영을 지원한다. ▲제품 카테고리 ▲판매 지역과 유통 채널 ▲브랜드별 SNS 설정 등의 기능을 제공하여 각 브랜드별 컨셉에 맞는 공고 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인재 풀 등록 기능으로 즉시 이직에 관심이 없는 후보자라도 사전적으로 인재 풀에 포함시킬 수 있어 인재 계획의 효율성을 높인다.
구직자의 입장에서는 자신만의 전문성을 살린 공고 검색 기능이 특징이다. ▲뷰티 특화 필터로 스킨케어, 색조 등 각 카테고리별 공고를 볼 수 있으며, 브랜드를 판매 국가별로 범주화한 ▲국별 공고 필터링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일본어 실력을 갖추고 기초 화장품 브랜드에서 경력을 쌓은 후보자는 일본에서 기초 화장품 브랜드를 전개하는 기업의 공고만 선택해 볼 수 있다.
커피챗의 박상우 대표는 "코공고는 뷰티 산업의 전문성과 글로벌 역량 등을 갖춘 'K-뷰티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위한 플랫폼이다. 코공고가 고속 성장하는 기업과 연결의 고리가 되어 K-뷰티 열풍이 지속될 수 있도록 후원할 것"이라며 "절벽에 비견할 만큼 채용이 경직된 상황에서도 인재 수요가 끊이지 않는 뷰티 산업 비즈니스를 통해 커피챗도 다시 한번 성장 모멘텀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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