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찜세 정미소'로 불리는 올리브영이 현대카드와 손잡고 전용 신용카드 '올리브영 현대카드'를 출시한다.(매일경제)

올리브영이 현대카드와 손을 잡고 전용 신용카드 '올리브영 현대카드'를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인 올리브영 현대카드는 올리브영 및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리워드 혜택을 제공한다. 올리브영 이용 시 더 많은 리워드를 제공하고, 올영세일 쿠폰 혜택을 주는 데 집중했다. 올리브영 현대카드는 기본 혜택으로 국내외 모든 가맹점 결제 금액의 1%를, 추가 혜택으로 올리브영 결제 금액의 3.4%를 리워드 혜택으로 제공한다. 특히 연간 4회(3월, 6월, 9월, 12월) 열리는 '올영세일' 기간에는 결제 금액의 5% 리워드 혜택과 함께 올리브영 현대카드 회원 전용 할인 쿠폰도 제공된다. 현대카드와 올리브영은 올리브영 현대카드의 공개를 기념해 12월 31일까지 추가 리워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리브영 현대카드로 누적 5만 원 이상을 이용한 회원에게는 5만 원 상당의 리워드와 12월 올영세일 기간 중 사용 가능한 5,000원 쿠폰을 증정한다. 연회비는 3만 원이며, 상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올리브영과 현대카드 앱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