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붐, NFC 상반기 최대 실적 견인...ODM 성장 및 소재 사업 회복(CHOSUNBIZ)

(원문 제목: K-beauty boom lifts NFC to record H1 profit as ODM surges, materials recover)

뉴스 시간: 2026년 8월 12일 10:00

언론사: CHOSUNBIZ

검색 키워드 : K-beauty

연관키워드:#NFC #ODM #K-beauty #PDRN #기능성화장품

뉴스 요약

- NFC는 상반기 매출 490억 원, 영업이익 90억 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반기 실적을 달성했고, ODM 사업이 전년 대비 약 100% 성장하며 실적을 견인함

- 주력 고객사인 이퀄베리, 셀리맥스, 닥터알티, 보이즈오브조선 등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내며 시너지가 가시화되고 있음

- 차세대 바이오 소재인 유산균 PDRN이 북미 글로벌 브랜드의 신제품에 적용될 예정이며, 신규 고객 유입으로 하반기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

뉴스 번역 원문

K-뷰티 붐, NFC 상반기 최대 실적 견인...ODM 성장 및 소재 사업 회복

화장품 소재 전문 기업 NFC(7,700원 ▲ 1,000 14.93%)가 반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NFC는 12일 상반기 매출 490억 원, 영업이익 90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4.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거의 두 배로 늘었다. 반기 기준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고치다.

분기 실적도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분기 대비 20% 이상 증가해 개선 추세가 뚜렷했다.

실적 성장을 견인한 핵심 사업은 제조업자개발생산(ODM) 기관 부문이다. NFC의 ODM 매출은 전년 대비 약 100%에 가까운 성장을 기록했다.

NFC의 주요 고객사로는 이퀄베리, 셀리맥스, 닥터알테아, 아누아 등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뷰티 브랜드가 있다. 세럼, 토너, 클렌징 밤 등 NFC의 소재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제품이 아마존에서 히트 상품으로 주목받으면서 고객사와 NFC 간 시너지가 가시화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소재 사업도 회복 궤도에 올라섰다. 고기능성 원료에 대한 수요 증가에 힘입어 고함량 천연 세라마이드를 비롯한 핵심 제품의 매출이 상승 추세를 보인다.

특히 차세대 바이오 소재로 주목받는 유산균 PDRN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NFC에 따르면 북미 글로벌 브랜드가 하반기 이 소재를 적용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관련 문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비공개계약(NDA)을 체결한 유명 미국 브랜드는 유산균 PDRN 적용 제품 출시뿐 아니라 NFC가 보유한 다양한 유효 성분의 적용 가능성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반기에는 기존 고객사들이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대형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회사는 신규 고객사 유입이 더해지면서 ODM 사업을 중심으로 한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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