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라의 영국 확장: 20개 매장과 그 이상(BDC Magazine)

(원문 제목: Sephora’s UK Expansion: 20 Stores and Counting)

뉴스 시간: 2024년 11월 22일 18:01

언론사: BDC Magazine

검색 키워드 : sephora

연관키워드:#UK확장 #매장오픈 #LMVH

뉴스 요약

- 세포라가 향후 2~3년 내에 영국 전역에 최소 20개의 매장을 열 계획을 발표함

- CEO Guillaume Motte는 물리적 소매업에 대한 자신감을 강조함

- 세포라는 2021년 FeelUnique 인수를 통해 영국 시장에 재진입함

뉴스 번역 원문

세포라는 영국에서 대담한 행보를 보이며 향후 2~3년 내에 전국에 최소 20개의 매장을 열 계획을 세우고 있다. CEO 기욤 모트는 <더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이 화장품 대기업의 비전을 공유하며, 업계의 도전에도 불구하고 오프라인 매장에 대한 브랜드의 자신감을 강조했다. 명품 대기업 LVMH가 소유한 이 글로벌 뷰티 강자는 이미 35개국에 3,00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세포라는 18년 만에 영국의 주요 거리로 돌아와 웨스트필드 스트랫퍼드, 웨스트필드 런던, 맨체스터, 뉴캐슬의 두 매장, 그리고 최근에 개장한 버밍엄을 포함한 6개의 매장을 설립했다. 앞으로 이 소매업체는 이번 겨울 블루워터와 2025년 초 리버풀 원에 매장을 열 계획이며, 영국의 주요 쇼핑 명소에서의 존재감을 확장하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모트는 <더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때때로 우리는 특히 영국에서 소매업이 암울하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제 대답은 항상 '지루한 소매업은 죽었지만, 흥미로운 소매업은 살아 있고 번창하고 있다'입니다."라고 말했다. 세포라의 영국에서의 여정은 롤러코스터와 같았다. 이 브랜드는 2000년에 켄트에 첫 매장을 열며 시장에 진입했지만, 5년 후 치솟는 임대료와 부츠와 같은 국내 경쟁자들과의 치열한 경쟁으로 철수했다. 2019년에 복귀 소문이 돌았지만 실현되지 않았다. 그러나 2021년 필유니크를 1억 3,200만 파운드에 인수하면서 성공적인 복귀의 기초를 마련했다. 성장에 대한 확고한 목표를 가지고 있는 세포라는 영국 뷰티 소매 시장을 재편하며, 전국의 더 많은 고객에게 럭셔리와 혁신의 시그니처 블렌드를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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