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세포라와의 경쟁을 글로벌 K-beauty 동맹으로 전환(The Straits Times)
(원문 제목: Olive Young, Sephora turn rivalry into global K-beauty alliance)
뉴스 시간: 2026년 1월 21일 17:24
언론사: The Straits Times
검색 키워드 : OLIVE YOUNG
연관키워드:#K-beauty #글로벌확장 #Sephora
뉴스 요약
- CJ 올리브영과 세포라가 글로벌 K-beauty 동맹을 결성
- 미국, 캐나다, 홍콩 등 주요 시장에서 K-beauty 존을 론칭 예정
- 협력 통해 한국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 지원
뉴스 번역 원문
올리브영과 세포라가 과거의 경쟁을 전략적 동맹으로 전환하여 글로벌 K-beauty 시장에 진출한다. CJ 올리브영과 세포라는 세포라의 온라인 및 오프라인 플랫폼에서 K-beauty 전용 구역을 출시할 예정이다.
CJ 올리브영은 2026년 하반기부터 미국, 캐나다,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등 주요 시장에서 K-beauty 구역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후 2027년까지 영국, 호주, 중동으로의 추가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이 파트너십은 세포라가 한국 시장에서 철수한 지 2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 체결된 것으로, 두 회사는 K-beauty의 글로벌 잠재력을 믿고 협력하게 되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세포라는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선도하며 K-beauty의 가치를 국제 무대에서 보여줄 이상적인 파트너"라고 말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올리브영은 유망한 한국 브랜드가 신뢰할 수 있는 소매 채널을 통해 글로벌 소비자에게 도달할 수 있는 안정적인 수출 프레임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올리브영의 해외 진출 모델은 해외 매장 개설과 소매 파트너십을 결합한 이중 트랙 방식으로, 5월에는 로스앤젤레스 근처 파사데나에 첫 미국 오프라인 매장을 열 예정이다.
세포라는 2010년 북미에 한국 뷰티 제품을 처음 소개한 브랜드 중 하나로, 이번 협력을 통해 K-beauty 카테고리의 성장하는 글로벌 영향력을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K-beauty는 현재 가장 혁신적이고 빠르게 성장하는 뷰티 카테고리 중 하나로, 세포라의 독특한 뷰티 쇼핑 경험과 결합하여 모든 뷰티 애호가들에게 매력적인 제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동맹은 K-beauty가 직면한 핵심 과제를 해결하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K-beauty 시장은 소규모 및 중소 브랜드로 구성되어 있어 국제 소매 채널에 진입하기 위한 재정적 자원이나 운영 규모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
올리브영은 세포라의 35개국 3,400개 매장에 걸친 글로벌 인프라를 활용하여 구조적 장벽을 극복하고, 아직 존재감이 미미한 시장에 도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번 협력은 통합 마케팅 캠페인, 팝업 스토어, CJ 그룹의 K-컬처 자산과 연계된 크로스 프로모션 계획도 포함된다. 올리브영은 국내에서의 대규모 프로모션 전략을 국제 시장에 맞게 재구성하고, 세포라의 뷰티 어드바이저 네트워크와 마케팅 역량을 활용할 예정이다.
뉴스 원문 보기
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