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알엑스, K-뷰티 최초 영국 뷰티 위원회 가입(서울경제)

(원문 제목: COSRX Becomes First K-Beauty Brand to Join British Beauty Council)

뉴스 시간: 2026년 8월 23일 15:26

언론사: 서울경제

검색 키워드 : K-beauty

연관키워드:#코스알엑스 #영국뷰티위원회 #K-뷰티 #글로벌진출 #스킨케어

뉴스 요약

- 코스알엑스가 K-뷰티 브랜드 최초로 영국 뷰티 위원회(BBC)의 후원사로 합류하여 유럽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할 발판을 마련했다.

- 회사는 올해 상반기 유럽 매출이 전년 대비 68% 성장했으며, 부츠(Boots)와의 협업 전략 변경 후 7개월 만에 현지 매출이 4배 증가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 앞으로 코스알엑스는 BBC의 '자외선 안전 연합'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과학 기반 스킨케어 교육 확산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뉴스 번역 원문

코스알엑스, K-뷰티 최초 영국 뷰티 위원회 가입

2018년 설립된 비영리 단체가 뷰티 산업을 대표한다
회사 측은 이번 움직임이 유럽 핵심 시장에서 K-뷰티의 위상을 입증한 것이라고 밝혔다
양측은 주요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하고 스킨케어 교육을 확대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코스알엑스

코스알엑스가 K-뷰티 브랜드 최초로 영국 뷰티 위원회(BBC)에 패트런으로 가입했다. 이번 조치는 영국 화장품 산업과의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유럽 시장에서 회사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으로 보인다.

K-스킨케어 브랜드가 최근 BBC에 패트런으로 가입했다고 뷰티 업계 소식통이 23일 전했다. BBC는 영국 뷰티 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 설립된 비영리 단체다. 이 단체는 뷰티 산업이 영국 경제와 사회에 기여하는 가치를 높이고, 공동의 업계 과제에 대응하며, 정부에 업계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에스티 로더, 세포라, 부츠 같은 글로벌 뷰티 거대 기업과 소매업체가 BBC의 주요 패트런 겸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BBC는 영국 최대 뷰티 축제인 '브리티시 뷰티 위크'를 매년 개최한다. 또한 해외 시장과의 접촉을 넓혀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첫 글로벌 '브리티시 뷰티 페스티벌(BBF)'을 열기도 했다.

코스알엑스의 이번 움직임은 K-뷰티의 글로벌 영향력을 인정받은 동시에 현지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규제에 대응하고 유통 파트너십을 확대할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사진 제공: 코스알엑스

코스알엑스는 실제로 영국과 유럽 다른 지역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유럽 매출은 올해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했다. 특히 영국 최대 헬스 앤 뷰티(H&B) 채널인 부츠와의 협력 구조를 기존 소매업체 중심에서 브랜드가 직접 마케팅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방식으로 전환한 후, 현지 매출은 단 7개월 만에 4배로 뛰었다. 독일에서는 지난 7월 '유럽의 세포라'로 불리는 최대 뷰티 전문점 더글라스에 공식 입점해 취급 제품 범위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코스알엑스는 앞으로 BBC와 주요 산업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BBC의 '자외선 안전 연합(UV Safety Coalition)' 이니셔티브에 참여해 자외선 차단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과학 기반 스킨케어 교육을 확산하고 소비자가 정확한 스킨케어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활동에도 참여할 방침이다.

코스알엑스 관계자는 "당사 제품은 피부 장벽 강화, 보습, 민감성 등 다양한 피부 고민에 초점을 맞춰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도록 설계됐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이 브랜드 철학을 더욱 진정성 있게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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