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야ン라이브, CJ올리브영 제공(KOREA WAVE)

(원문 제목: 「オリヤンライブ」=CJオリーブヤング提供)

뉴스 시간: 2025년 5월 22일 09:33

언론사: KOREA WAVE

검색 키워드 : オリーブヤング

연관키워드:#오리야ン라이브 #라이브커머스 #뷰티인플루언서

뉴스 요약

- CJ올리브영의 라이브 커머스 채널 오리야ン라이브가 누적 방송 1000회를 달성

- 2022년 포맷 리뉴얼 후 성장 가속, 평균 주문액 102% 증가

-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브랜드 판매력 극대화

뉴스 번역 원문

한국의 대형 헬스&뷰티 기업인 CJ올리브영은 13일, 자사의 라이브 커머스 채널 '오리야ン라이브'의 누적 방송 횟수가 1000회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오리야ン라이브는 2019년에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한다. 올리브영이 강점을 가진 뷰티·헬스 분야의 전문성과 실시간 쌍방향성,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독자적인 라이브 커머스로 전개되고 있다.

특히 2022년 프로그램 포맷 리뉴얼 이후, 성장이 가속화되었다. 지난 3년간(2022~2024년)의 연평균 주문 금액은 102% 증가했으며, 1회당 평균 시청자 수는 6000명에서 7만 명으로 10배 이상 증가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나 뷰티 인플루언서가 등장해 실제로 제품을 사용하며 사용법을 전하는 실연형 콘텐츠는 오리야ン라이브의 최대 강점이자 차별화 포인트이다.

지금까지 오리야ン라이브에 참여한 브랜드는 누적 약 350개사에 이른다.

주목할 만한 신제품을 선행 소개하는 '신제품 티켓팅', 제품별 매력을 연출하는 '쇼케이스', 올리브영이 엄선한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를 특집하는 '럭스 에디트 온 에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이 브랜드별 판매력을 최대화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라이브 방송 인프라 정비에도 힘을 쏟고 있으며, 2024년 10월에는 전용 스튜디오 '오리야ン라이브 스튜디오'를 오픈할 예정이다. 더불어 입점 브랜드가 직접 라이브 방송을 할 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 '파트너 라이브'도 도입했다.

이 반년 동안 파트너 라이브에 참여한 브랜드는 30개사를 넘었으며, 건강 보조 식품 브랜드 '프로티원'은 방송 당일 억 단위의 매출을 기록했다.

앞으로 올리브영은 오리야니라이브의 독자적인 오리지널 콘텐츠를 더욱 확충하고, 열광적인 팬층을 육성할 계획이다. 높은 몰입감을 제공하는 대형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시청 기회를 놓친 사용자들을 위해 재방송이나 쇼트 비디오(Short-form) 형식으로의 전개 등 다양한 라이브 커머스 형식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오리야니라이브의 1000회 달성은 라이브 커머스라는 미디어를 통해 브랜드의 가치와 고객의 즐거움을 연결해온 노력의 결실이다. 입점 브랜드의 매력을 최대한으로 끌어내는 전문 채널로서, 앞으로도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 가치를 최대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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