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브랜드를 이세탄·프린탕으로…신세계백화점, 해외 진출 지원으로 성과(KOREA WAVE)
(원문 제목: 韓国ブランドを伊勢丹・プランタンへ…新世界百貨店、海外進出支援で成果)
뉴스 시간: 2026년 10월 17일 18:42
언론사: KOREA WAVE
검색 키워드 : 韓国コス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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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신세계백화점의 해외 진출 지원 사업 '하이퍼그라운드'가 이세탄 신주쿠점과 파리 프린탕 백화점 등 5개국에서 총 12회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성과를 올리고 있다
- 2025년부터 뷰티 분야로도 대상을 확대해 파리에서는 한국 화장품 13개 브랜드를 소개했고, 일본과 태국에서는 추가 개최도 실현했다
- 업계에서는 해외 시장 진출의 '등용문'으로 인식되기 시작했으며, 9월에는 동 사업의 새 브랜드 디자인을 발표하고 국내·해외 사업을 재편했다
뉴스 번역 원문
한국 브랜드를 이세탄·프린탕으로…신세계백화점, 해외 진출 지원으로 성과
이세탄 신주쿠점의 유동인구가 많은 '스테이지2'에 2025년 4월, 한국 코스메틱과 패션 브랜드의 팝업스토어가 등장했다. 많은 쇼핑객이 찾는 매장에서 상품을 소개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신세계백화점의 해외 진출 지원 사업 '하이퍼그라운드'가 있다.
하이퍼그라운드는 유망한 한국의 뷰티·패션 브랜드의 해외 전개를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2023년 11월 태국의 상업시설 사이암 디스커버리에서 처음 개최했으며, 일본, 프랑스, 싱가포르, 미국을 포함한 5개국에서 총 12회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왔다. 이세탄 신주쿠점, 파리의 프린탕백화점, 뉴욕의 허드슨야드 등 각국의 주요 상권에 있는 시설에 출점했다. 2026년 말까지도 미국, 유럽, 동남아에서 추가 개최할 예정이다.
사업에는 신세계백화점이 오랫동안 쌓아온 소매 노하우를 활용하고 있다. 개최 지역이 정해지면 현지에서 인기를 얻을 만한 상품을 선정하고, 출점 계약부터 물류, 회장 인테리어까지 일관되게 지원한다. 각 회장에는 수천 명이 방문하며, 참가 브랜드가 현지 유통 기업과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로도 이어진다.
당초에는 패션 중심이었으나 2025년부터 뷰티 분야에도 참가 기업을 넓혀 북미와 유럽으로의 전개를 강화했다. 같은 해 7월 파리의 프린탕백화점에서 연 행사에서는 한국 코스메틱 13개 브랜드를 소개했다. 상품 판매에 더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 호평을 받았다. 현지 반응을 바탕으로 일본과 태국에서는 추가 개최도 실현됐다. 2026년 7월에는 태국의 센트럴백화점에서 패션, 뷰티, 식품을 아우르는 대형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이러한 실적에서 업계에서는 해외 시장 진출의 '등용문'으로 인식되기 시작하고 있다. 판매 기회 제공뿐만 아니라 개최 후 현지에서 브랜드의 인지도가 높아지는 효과도 실감되고 있다고 한다.
신세계백화점에게도 한국 패션·뷰티의 해외 전개를 지원하는 거점으로서 자사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효과가 기대된다. 동사는 9월 하이퍼그라운드의 새로운 브랜드 디자인을 발표했다. 국내 백화점에서 유망 브랜드를 소개하는 매장과 해외 진출 지원 체제로 별도로 운영하던 사업을 하나로 재편했다. 새 디자인은 국내에서는 9월 천안아산점, 해외에서는 10월 초 개설한 뉴욕 허드슨야드의 팝업스토어부터 채택했다.
신세계백화점의 박상온 상무는 "독자적인 상품 기획력과 유통 노하우를 기반으로 국내외에서 새로운 브랜드를 발굴하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콘텐츠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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