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민낯의 42세 귀여운 옷을 입고 싶어(Yahoo!뉴스)
(원문 제목: ほぼすっぴんの42歳「カワイイ服が着たい」)
뉴스 시간: 2025년 10월 30일 22:05
언론사: Yahoo!뉴스
검색 키워드 : 韓国コスメ
연관키워드:#로무앤드 #아이섀도우 #K-beauty
뉴스 요약
- 일본 롤리타 협회의 회장, 아오키 미사코 씨가 YouTube에서 매일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을 소개
- 한국 코스메틱의 로무앤드의 아이섀도우 팔레트를 사용
- 캔메이크나 디올 등 폭넓은 가격대의 코스메틱을 활용
뉴스 번역 원문
일본 로리타 협회의 회장을 맡고 있는 아오키 미사코 씨가 유튜브 채널 "아오키 미사코|Misako Aoki"에서 자신의 일상과 패션에 대해 발신하고 있다. 이번에는 베이스 메이크업과 블러셔를 바른 '거의 민낯' 상태로 등장한 아오키 씨가 최근의 매일 메이크업과 추천 헤어 어레인지를 소개했다.
파운데이션은 클레 드 포 보떼, 컨실러는 입사를 사용하고 있으며, 베이스 메이크업은 백화점 화장품 중심의 라인업이다. 한편, 블러셔에는 캔메이크의 오렌지 계열 핑크를 사용하여 다양한 가격대의 화장품을 잘 활용하고 있다.
또한, 아이섀도우는 한국 화장품인 롬앤의 10색 아이섀도우 팔레트를 사용하고 있다. 다양한 로즈 계열이 들어간 '버릴 색' 없는 애정템이라고 하며, 먼저 연한 색을 아이홀 전체와 눈물 주머니에 바른다. 쌍꺼풀 라인에는 핑크와 코랄 계열을 두 가지 섞어 눈물 주머니에도 올렸다. 글리터 3색을 아래 눈꺼풀에 겹쳐, 볼륨 있는 느낌을 낸다.
진한 색을 눈꼬리의 위아래에 'ㄱ'자 모양으로 넣어 처진 눈처럼 보이게 하며, 더 큰 눈을 연출하는 효과도 있다. 아이라인과 마스카라도 캔메이크를 사용하여 자연스러우면서도 존재감 있는 마무리가 되었다. 속눈썹 펌을 했기 때문에 뷰러 없이도 깔끔하게 마무리된다.
마지막으로 캔메이크의 립 위에 디올의 립을 겹쳐 바르면 완성된다. 핑크 계열의 부드러운 돌리 메이크업으로 마무리되었다.
이어 평소 자주 하는 간단한 헤어 어레인지를 소개했다. 42세를 맞이한 만큼 흰머리가 신경 쓰일 때가 있다고 하며, 그럴 때는 헤드드레스나 머리띠, 모자로 가리면 멋스럽고 귀엽게 정리된다고 한다.
아오키 씨가 자주 하는 헤어 어레인지는 삼단 머리이다. 양쪽에 늘어뜨린 긴 머리를 땋아 조금 풀어준다. 여기에 회색 계열의 모자를 쓰면 세련된 인상을 준다. 베레모나 자신이 디자인한 리본이 달린 클래식한 모자와 조합해도 귀엽게 정리된다.
또한, 삼단 머리를 정수리 근처에서 고정하면 간단한 업 헤어가 된다. 짧은 시간에 할 수 있고, 모자를 쓰면 번처럼 보이기도 하여 귀엽기 때문에 추천한다고 한다. 업 헤어로 하면 목이 깔끔해지고, 칼라 디자인이 높은 옷과 매치하면 잘 어울린다는 코디네이트의 포인트를 전했다.
아오키 씨가 밝힌 메이크업과 헤어 어레인지 기술에 대해 댓글란에서는 "이게 뭐야, 엄청 귀여운 42세는... 이렇게 무리 없이 귀여운 게 대단하다", "정말 귀엽고 노력으로 더욱 빛나고 아름답다", "모두 공감했다!", "왠지 용기를 얻었다", "동년배로 이렇게 귀여울 수 있는가!", "참고하고 싶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아오키 씨는 라이프스타일이나 로리타 패션에 대해 유튜브 채널 "아오키 미사코|Misako Aoki", 인스타그램(@misakoaoki), X(@aokimisako)에서 발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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