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해외 시장 대표단 통해 K-beauty 홍보(Businesskorea)

(원문 제목: Namdong-gu of Incheon to Promote K-Beauty Through Overseas Market Delegation)

뉴스 시간: 2025년 7월 22일 10:31

언론사: Businesskorea

검색 키워드 : K-beauty

연관키워드:#해외시장개척 #수출채널 #카자흐스탄

뉴스 요약

- 남동구,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시장 대표단 파견 예정

- K-beauty와 K-food 수요 증가로 현지 바이어와 소비자 관심 예상

- 남동구,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개척 및 수출 경쟁력 강화 지원

뉴스 번역 원문

인천은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과 인접한 국가의 주요 경제 중심지 중 하나로, "대한민국의 제2의 도시"로 알려져 있다. 인천항은 올해로 142주년을 맞이하며, 인천국제공항은 2025년 세계 최고의 공항 중 4위에 올랐다. 남동구는 인천의 경제, 행정, 교육, 문화의 중심지로, 남동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제조업과 상업, 금융, 서비스 산업이 잘 발달해 있다. 특히 남동국가산업단지는 서울과 가까운 지리적 위치와 편리한 광역 교통망을 자랑하는 수도권의 주요 국가산업단지이다.

2025년 1분기 기준으로 전국 국가산업단지 중 4번째로 많은 입주 기업 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5년 1분기 기준 남동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기업 수는 8,055개이다. 주조, 금형, 플라스틱 가공, 용접, 표면 처리, 열처리 등 공정 기술을 활용하는 "뿌리" 산업을 중심으로 IT 및 바이오 기업 등 다양한 기업이 입주해 있다.

2024년 기준으로 연간 생산액 32조 원, 연간 수출액 40억 달러에 달하며, 2025년 1분기 기준 종사자 수는 83,548명에 이른다. 제조업은 인천 경제의 핵심이며, 그 중에서도 남동국가산업단지는 인천 제조업의 중심이다. 남동구는 남동국가산업단지라는 뛰어난 경제 자원을 바탕으로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해외 시장 대표단 파견은 남동구가 추진하는 대표적인 기업 지원 사업 중 하나이다.

남동구는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우수한 중소 제조기업들이 해외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024년 3월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11월에는 베트남 호치민시에 15개 우수 기업으로 구성된 시장 대표단을 파견했다. 해외 시장 대표단 파견 결과, 2024년 현지 상담 금액은 총 1,962만 7,220달러에 달했으며, 샘플 판매도 동시에 이루어졌다. 올해 남동구는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시장 대표단을 파견하여 수출 채널을 개척할 예정이다.

알마티는 카자흐스탄 최대의 금융 및 상업 도시로, 많은 외국 은행과 다국적 기업이 진출해 있는 경제 중심지이다. 카자흐스탄에서는 "K-beauty"와 "K-food"를 포함한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 음식, 화장품, 생활용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정부의 경제 자유화 정책 추진과 외국인 투자 유치 확대는 한국과 카자흐스탄 간 무역 확대에 청신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남동구는 15개 기업으로 구성된 대표단을 카자흐스탄에 파견할 예정이다.

시장 대표단에 참여하는 기업의 주요 사업 유형은 현지 시장의 수요를 반영하여 선정된 화장품, 여성용품, 주방용품, 생활용품 제조업체들이다. 선정된 기업들의 우수한 품질과 K-food 및 K-beauty의 인기로 인해 현지 바이어와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파견 기간 동안 선정된 기업들은 수출 상담회를 통해 바이어 미팅 등의 일정을 진행하며, 현지 바이어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수출 시장을 확보하고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남동구는 해외 시장 대표단 외에도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온라인 마케팅, 수출 물류비 지원, 해외 시장 대표단 파견,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 국내외 우수 인증 획득 지원, 해외 지식재산권 출원 지원 등을 통해 해외 시장 다변화 및 수출 확대를 추구하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남동구는 지난해 정부의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에서 인천-시흥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된 이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인천광역시가 추진하는 바이오 특화단지는 남동, 영종, 송도에 특화된 개발 거점을 조성하여 지역 경제 발전의 동력으로 바이오 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 중 남동국가산업단지는 소재, 부품, 장비 기업을 바이오 원부자재 기업으로 전환하고, 바이오 원부자재의 국산화 및 고부가가치화를 통해 바이오 산업의 핵심 공급망 역할을 할 예정이다.

남동구는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이 남동국가산업단지의 노후화를 해소하고 산업 구조를 재편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는 K-beauty 및 K-food 등 우수 기업의 해외 시장 개척 지원과 남동산업단지의 구조 고도화를 통해 "기업 친화적인 남동구"와 "일자리가 많은 남동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중앙아시아 최대 소비 시장과 풍부한 천연자원을 가진 카자흐스탄의 잠재력이 우리 기업들에게 매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시장 동향과 최근 미국의 관세 조치로 인한 수출 어려움 속에서도 남동구의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기업들이 해외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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