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가 문화적 뷰티의 글로벌 성장을 촉진하다(Retail Asia)
(원문 제목: E-commerce fuels global rise of cultural beauty)
뉴스 시간: 2025년 2월 14일 12:33
언론사: Retail Asia
검색 키워드 : K-beauty
연관키워드:#Kbeauty #COSRX #e-commerce
뉴스 요약
- 글로벌 마켓플레이스인 아마존이 산업을 지배하고 있다
- K-beauty와 같은 문화적 뷰티 브랜드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 COSRX는 아마존을 통해 72%의 전자상거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뉴스 번역 원문
전자상거래가 문화적 미용의 세계적 성장을 촉진하다
아마존과 같은 글로벌 마켓플레이스가 산업을 지배하고 있다. 한때 특정 지역에 국한되었던 미용 전통이 이제 전자상거래 덕분에 전 세계적으로 번창하고 있다.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의 보고서에 따르면, 프랑스 스킨케어, 아유르베다 미용, 한국 스킨케어는 한때 자국 시장에만 국한되었으나 이제는 클릭 한 번으로 접근할 수 있다.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문화적 미용 브랜드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사업으로 확장되고 있다. 보고서는 10년 전만 해도 진정한 K-뷰티나 J-뷰티 제품을 찾으려면 여행이나 전문 매장이 필요했지만, 이제는 아마존과 같은 글로벌 마켓플레이스가 산업을 지배하고 있으며, 미용 및 개인 관리 제품이 FMCG 전자상거래 판매의 70%를 차지한다고 언급했다. 아마존은 2024년 주요 문화적 미용 브랜드의 온라인 판매의 38%를 차지했다. 한국의 대표적인 미용 브랜드인 코스알엑스는 아마존을 통해 전자상거래 제품의 72%를 판매했다. 소셜 미디어는 성장에 더욱 가속도를 붙였으며, 인스타그램에서 #K뷰티는 770만 개 이상의 게시물을, 틱톡에서는 140만 개의 게시물을 기록하며 사용자 생성 콘텐츠가 미용 트렌드를 확산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아시아의 미용 브랜드, 특히 한국과 일본의 브랜드는 해외에서 번창하고 있다. 평균적으로 자국 시장은 전자상거래 판매의 22%만을 차지한다. 코스알엑스는 이 트렌드를 주도하며, 온라인 판매의 93%가 한국 외부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인도의 미용 브랜드는 큰 디아스포라에도 불구하고 더 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다. 예를 들어, 포레스트 에센셜은 국제 시장에서 전자상거래 판매의 28%만을 차지하고 있다. 반면 아프리카의 미용 브랜드는 어두운 피부를 가진 소비자에게 마케팅하고 독특한 성분을 활용하여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미용 전문가의 거의 절반(47%)이 AI가 맞춤형 추천을 통해 고객 참여를 증대시켰다고 보고하고 있다. DNA 기반 스킨케어 분석 및 AI 미용 어드바이저와 같은 기술은 미용 루틴을 더욱 개인화할 것이다. 보고서는 또한 신흥 시장에서 전자상거래가 성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중동의 미용 및 개인 관리 제품 판매는 2024년에 470억 달러에 도달했으며, 2028년까지 75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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