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라 입점된 흑인 소유 메이크업 브랜드 Ami Colé, 폐업 예정(WWD)
(원문 제목: Ami Colé, Black-owned Makeup Brand at Sephora, to Close)
뉴스 시간: 2025년 7월 18일 01:41
언론사: WWD
검색 키워드 : sephora
연관키워드:#AmiColé #BlackOwned #뷰티브랜드
뉴스 요약
- Ami Colé는 2021년 Diarrha N'Diaye-Mbaye에 의해 설립됨
- 2024년 세포라와의 파트너십 확장 후에도 운영 중단 결정
- 흑인 소유 브랜드에 대한 자금 지원 감소와 DE&I 정책 후퇴가 주요 원인
뉴스 번역 원문
Ami Colé가 9월에 폐업할 예정이다. 이 브랜드는 2021년 Diarrha N'Diaye-Mbaye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2024년 세포라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확장을 이루었으나, 운영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L’Oréal의 BOLD 벤처 캐피탈 부문, True Beauty Ventures, Imaginary Ventures, Greycroft 및 Debut Capital이 투자자로 참여했다.
N'Diaye-Mbaye는 WWD와의 인터뷰에서 "이 뷰티 산업의 운명에 대해 진정으로 궁금하다. 이 산업은 다면적이고 복잡하며, 우리가 성공을 측정하는 속도보다 더 복잡하다"고 말했다. "세포라와 같은 파트너들은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모든 브랜드, 소매업체 및 투자자들이 모여서 함께 손을 잡을 것인지 아니면 '우리는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할 것인지 이해할 필요가 있다. 불일치는 정말 아프다"고 덧붙였다.
N'Diaye-Mbaye는 뉴욕 매거진의 The Cut에서 브랜드를 폐쇄하겠다는 결정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그녀는 미디어에서 일한 경험과 L’Oréal 및 Glossier에서의 경력을 바탕으로 멜라닌이 풍부한 피부를 위한 노메이크업 메이크업 미학을 추구하는 브랜드를 만들었다. "흑인의 경험과 흑인 미용이 정말로 축하받지 못하고 주변부에 머물러 있다는 것이 분명했다"고 브랜드 출시 당시 언급했다.
Ami Colé는 2020년 조지 플로이드의 살해 이후 흑인 소유 브랜드에 대한 재정적 및 소매적 지원이 급증하는 가운데 출시되었다. 그러나 현재 그 환경은 크게 변화했으며, 흑인 소유 브랜드에 대한 자금 지원이 줄어들고 현재의 대통령 행정부 하에서 DE&I(다양성, 형평성 및 포용성) 정책이 후퇴하면서 제도적 지원이 저해되고 있다.
N'Diaye-Mbaye는 "나는 단독 창립자로서 정말 열심히 일했고, 모든 투자자들은 내가 가능한 한 철저하게 노력했음을 증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비즈니스인가? 그렇다. 비즈니스가 실패할 수 있는가? 그렇다."
모든 규모의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에스티 로더, 코티, 그리고 최근에는 시세이도 아메리카스가 인력을 줄이고 있다. N'Diaye-Mbaye는 "나는 때때로 많은 어려운 질문을 가지고 테이블에 나왔다. 많은 것을 처음 시도하는 개척자로서, 특히 이 속도로는 대답할 수 없는 질문들이었다"고 말했다. "나는 최선을 다했다고만 말할 수 있다. 운명이 달라지기를 바랐다. 이 회사가 10억 달러 규모가 되기를 바랐고, 2019년과 2020년에 만난 모든 투자자들도 그렇게 믿었다. 그것이 실현되지 못한 것이 슬프다."
뉴스 원문 보기
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