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거주 작가 추천! 한국 다이소 추천 아이템 리스트(Oricon Inc.)

안녕하세요, 한국에 거주하는 편집 작가 이부타 아이코입니다.

이번에는 오랜만에 한국 다이소에서 발견한, 우수하고 귀여운 상품들을 소개합니다!

플라스틱 화장품부터 건강 용품, 캐릭터 콜라보, 과자까지, 추천 아이템을 엄선했습니다. 딘토의 '라 벨 로즈 플럼핑 립 틴트'입니다. 최근 한국 다이소에는 유명한 화장품 브랜드가 제작한 화장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데, 이 딘토도 컬러 화장품으로 대인기인 한국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드디어 딘토가 다이소에!"라며 흥분하여, 출시되자마자 구매하러 달려갔습니다.

제가 손에 넣은 것은 '라 벨 로즈 플럼핑 립 틴트'입니다. 컬러는 '24 더스크 로즈'를 선택했습니다. 성숙한 브라운 컬러는, 칙칙해지기 쉬운 40대의 피부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멋지게 보이게 해주어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게다가 은은한 장미 향이 살짝 납니다.

이 아이템은 플럼핑 효과(립에 자극을 주어, 볼륨감과 혈색감을 부여하는 것)가 있는 틴트로, 바르면 따끔거림보다는 시원한 자극이 있습니다.

중요한 플럼핑 효과는 어떠냐 하면, 한 번 바르면 잘 알기 어렵지만, 2~3번 바르면 확실히 발색되면서 윤기가 확 증가하여 볼륨감 있게 보이기 때문에 놀랍습니다. 또한, 틴트의 색상은 식사를 하면 윤기나 볼륨감은 떨어지지만, 색은 희미하게 남습니다.

참고로 한국 다이소의 화장품 코너는, 매장에 따라 샘플만 놓여 있고 품절인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직원에게 말을 걸면 백야드에서 꺼내주는 경우가 많으니, 꼭 시도해보세요! 태그의 '헤어 콘투어 쿠션'입니다. 이것은 여러 번 반복 구매한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일본에서는 '대머리 가리개'라고도 불리는데, 그렇습니다, 바로 두피의 빈틈을 메워 대머리를 가려주는 우수한 아이템입니다. 한국 화장품 브랜드, 마몽드가 처음 출시한 이후 인기를 끌어, 지금은 다른 브랜드에서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탈모가 진행되면 두피가 눈에 띄어 빈약한 인상을 주지만, 이것으로 두피에 자연스러운 색을 입혀 머리카락에 볼륨이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해줍니다. 본체 하단에 탈부착 가능한 전용 퍼프가 붙어 있어, 그것으로 톡톡 두드리듯 사용합니다.

'태그'는, 본가 '마몽드'에 뒤지지 않게 잘 지워지지 않으며, 또한 컬러가 깊은 다크 브라운으로 검은 머리인 나에게도 잘 맞아 고맙습니다.

한국에서는 아이돌이나 여배우도 일상적으로 이러한 아이템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 잘 알려져 있습니다. 조금만 머리카락의 빈틈을 메워도 인상이 달라지니, 꼭 시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