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스톤” 향의 바디케어 제품군(WWD JAPAN)
(원문 제목: “サンドストーン”の香りのボディーケア製品群)
뉴스 시간: 2025년 6월 9일 14:30
언론사: WWD JAPAN
검색 키워드 : セフォラ
연관키워드:#글로시에 #바디케어 #프래그런스 #세포라
뉴스 요약
- 미국 코스메틱 브랜드 글로시에가 바디케어 시장에 진출
- 바디로션, 바디워시, 바디미스트를 세포라에서 판매
- 글로시에의 프래그런스 카테고리 강화 및 V자 회복
뉴스 번역 원문
미국 화장품 브랜드 글로시에가 바디케어 시장에 진출한다. 데오도란트 제품인 '샌드스톤'과 '오렌지 블로섬 네롤리' 향을 활용하여 바디 로션, 바디 워시, 바디 미스트를 6월에 출시한다. 가격은 28~35달러(약 4000~5000원)로, 온라인과 직영점, 화장품 소매점인 세포라에서 판매한다.
글로시에는 에밀리 와이스가 2014년에 설립한 브랜드로, 핑크를 주조로 한 메이크업 아이템이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었으나, 최근 몇 년간 인기가 하락했다. 2021년 매출은 전년 대비 26% 감소했으나, 2023년에는 73% 증가하며 V자 회복을 이뤘다. 카일 레이히 최고경영자는 "우리 비즈니스에서 가장 활발한 카테고리는 프래그런스다. 차세대 프래그런스 메종으로서 어떤 혁신을 창출하고 시장을 이끌 수 있을지가 중요하다. 계속해서 프래그런스 카테고리에 집중하고 유통 거점을 더욱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시에는 지난해 베스트셀러 제품이었던 '유'의 새로운 컬렉션으로 '유 레브'와 '유 두'를 출시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두 제품의 첫해 총 매출이 4000만 달러(약 576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성장하는 프래그런스 시장에서 레이히 CEO는 "글로시에는 비교적 고가의 '유'와 같은 아이템부터 립밤 '밤 닷컴'과 같은 저렴한 제품까지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브랜드로서의 다면성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접근 방식이 매우 중요하다"며 "고객을 고려하여 바디케어 시장에는 저렴한 제품군으로 진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비자 행동 조사 회사 서카나에 따르면, 미국에서 프래그런스는 프레스티지 뷰티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카테고리다. 프래그런스는 2025년 1분기에 프레스티지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4%, 대중 시장에서 8%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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