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염 난 범인, Ulta Beauty 매장 폭파 위협 후 얼굴에 마커로 낙서(Yahoo News)

(원문 제목: Bearded perp covers his face in markers after threatening to blow up Ulta Beauty store)

뉴스 시간: 2024년 11월 9일 01:07

언론사: Yahoo News

검색 키워드 : ulta

연관키워드:#테러위협 #체포 #얼굴마커

뉴스 요약

- Timothy Lincoln, 42, was nabbed after he made the terrorizing remarks outside the Ulta Beauty store in Alabama last Saturday

- Lincoln's face was covered in colored markers when he was arrested

- He faces 10 years in prison if convicted

뉴스 번역 원문

티모시 링컨(42세)은 지난 토요일 앨라배마의 울타 뷰티 매장 밖에서 폭파 위협 발언을 한 후 체포되었습니다.

앨라배마의 울타 뷰티 매장을 폭파하겠다고 위협한 혐의로 체포된 수염 난 범죄자가 얼굴 전체에 색색의 마커로 낙서된 기묘한 머그샷이 공개되었습니다.

몽고메리 북서쪽 오펠리카에 위치한 메이크업 매장 밖에서 위협적인 발언을 한 후 티모시 링컨(42세)은 체포되었습니다.

"이걸 폭파시킬 거야!"라고 링컨이 말했다고 형사 고소장이 전하고 있습니다.

울타 직원은 링컨이 매장 밖에서 전화로 누군가와 대화하면서 위협을 하는 것을 엿들었다고 법원 문서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루이지애나 부라스 출신의 링컨은 경찰이 현장에 출동해 매장을 대피시킨 후 체포되었습니다.

수갑을 차기 전 어느 시점에서 링컨은 창의력을 발휘해 얼굴을 마커로 덮었습니다.

그의 기이한 머그샷은 얼굴이 빨강, 검정, 보라색의 자국으로 완전히 덮여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의 수염도 파란색으로 칠해져 있었습니다.

그가 어떻게 이러한 색색의 재료를 구했는지는 즉시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링컨은 이후 울타 매장 출입이 영구적으로 금지되었으며, 테러 위협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그는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10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뉴스 원문 보기 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