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앰버서더 취임 발표회에 등장한 시라이시 마이(ENCOUNT)

신규 앰버서더 취임 발표회에 등장한 시라이시 마이

배우 시라이시 마이가 28일 도쿄에서 열린 "BIOHEAL BOH 신규 앰버서더 취임 발표회"에 참석하여 자신의 인생 전환점을 밝혔다.

한국 올리브영에서 시작된 고기능 스킨케어 브랜드 "BIOHEAL BOH(바이오힐보)"는 일본 공식 앰버서더로 배우 시라이시 마이와 와타나베 케이스케를 기용했다고 발표했다. 같은 날부터 두 사람을 기용한 브랜드 광고와 키 비주얼이 공개되었다.

이날 시라이시는 화이트 스타일리시한 수트 차림으로 등장했다. 앰버서더 취임에 대해 "뷰티 미디어와 리뷰에서도 매우 인기가 많고, 베스트 코스메틱에도 선정된 바이오힐보의 앰버서더로 선택되어 정말 영광이다. 한국에서도 유명하지만, 일본에서도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매력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행사에서 인생의 전환점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시라이시는 "나는 이 일을 시작한 것이 전환점이다"라고 답했다. "노기자카 그룹에 들어가면서 내 생활도 완전히 바뀌었고, 일에 대한 태도와 생각도 180도 변했다. 그것이 내게 매우 중요했다고 생각한다"고 회상하며 설명했다.

한편, 자신의 콤플렉스에 대해 묻자 "나는 항상 말하지만, 정말 우유부단한 성격이다. 무엇을 결정할 때나 선택할 때 시간이 지나도 결정을 내리지 못할 정도로 우유부단하다"고 쓴웃음을 지었다. "그것을 조금 개선하고 싶지만, 개선되지 않아서 조금 더 노력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또한, 행사에는 같은 앰버서더로 취임한 와타나베 케이스케도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