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형 화장품 소매업체 알타 뷰티, 성장 전략 발표(WWDJAPAN)
(원문 제목: 米大手化粧品小売店のアルタビューティ、成長戦略を発表)
뉴스 시간: 2024년 11월 27일 07:00
언론사: WWDJAPAN
검색 키워드 : セフォラ
연관키워드:#경쟁사 #성장전략 #신규매장
뉴스 요약
- 알타 뷰티는 향후 3년간의 성장 전략을 발표
- 신규 매장 확장과 글로벌 진출, 웰니스 카테고리에 집중
-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의 회복을 목표로 함
뉴스 번역 원문
미국의 대형 화장품 소매업체인 알타 뷰티는 최근 향후 3년을 내다본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경쟁이 치열해지는 뷰티 시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회사는 신규 매장 확장과 글로벌 진출, 웰니스 카테고리에 집중하여 회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알타는 8월에 2분기 매출과 이익이 월스트리트의 예측을 밑돌아 연간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데이브 킴벨 최고경영자(CEO)는 투자자 데이에서 "우리 회사는 이 역동적인 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구축하고 있으며, 실적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다. 강력한 팀과 명확한 전략이 있어 추가 성장을 위한 준비는 완료되었다"고 말하며, 2026년 이후 매출을 4~6% 성장시키고, 영업 이익률을 약 12%, 희석화 후 주당순이익(EPS) 성장률을 두 자릿수 초반으로 만들 것을 약속했다. 한편, 킴벨 CEO와 폴라 오이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애널리스트들에게 "2025년의 실적은 2024년과 거의 동일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업 이익률은 12%를 밑돌지만 11% 이상을 유지하고, 기존 매장의 매출은 3~4% 성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 뉴스로 인해 회사의 주가는 약 3% 하락했지만, 킴벨 CEO와 경영진은 회사의 성장을 재촉진할 적극적인 전략을 제시했다. 오이보 CFO는 신규 매장 확장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계획을 밝혔다. 최근에 오픈한 신규 매장은 호조를 유지하며 평균 20%의 이익을 가져다주고 있다. 3년 이내에 텍사스주 댈러스, 애리조나주 피닉스, 콜로라도주 덴버 등의 기존 지역에 더해, 텍사스주 델 리오, 인디애나주 재스퍼, 노스캐롤라이나주 윌슨 등의 소규모 지역에 총 200개의 매장을 개설할 계획이다. 케시아 스틸맨 최고운영책임자(COO)도 "시장이 포화 상태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미국의 뷰티 시장은 2021년 이후 200억 달러(약 3조 800억 원) 이상 성장했으며, 장기적으로는 1800개 매장 전개에 대한 길이 보인다. 경쟁이 치열한 환경에서도 신규 매장 확장이 회사의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경쟁사인 세포라를 포함해 프레스티지 뷰티의 거점은 미국에서 약 1000곳 증가하는 등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지만, 경영진은 이 성숙한 시장에 기회가 남아 있다고 낙관적으로 보고 있는 듯하다. 특히, 매장 수를 20% 늘려 시장 점유율을 4.5% 확대한 댈러스를 성공 사례로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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