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 마스크 브랜드 '루루룬'이 호조를 보이다(Yahoo! 뉴스)
(원문 제목: フェイスマスクブランド「ルルルン」が好調)
뉴스 시간: 2023년 9월 17일 12:00
언론사: Yahoo! 뉴스
검색 키워드 : セフォラ
연간키워드:#루루룬 #페이스마스크 #스킨케어
뉴스 요약
- 루루룬 페이스 마스크가 2011년 출시 이후 2023년까지 20억 장 판매
- 9번의 리뉴얼을 통해 인기를 유지
- @cosme 베스트 코스메 어워드 2024 상반기 신작 베스트 코스메에 2개 제품이 랭크인
뉴스 번역 원문
Dr.루루룬(도쿄도 시부야구)이 전개하는 페이스 마스크 브랜드 "루루룬"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2011년 7월 출시 이후 2023년 12월까지 누적 판매량이 20억 장을 돌파했다. 인기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출시 당시부터 9번에 걸친 리뉴얼이 있었다. 한편, 일부러 바꾸지 않은 부분도 있다고 한다. 브랜드 탄생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경위에 대해 회사에 이야기를 들었다.
루루룬은 화장수를 적신 시트를 얼굴에 올려 보습하는 스킨케어 아이템이다. 현재 약 50종 이상의 제품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 6월에 발표된 "@cosme 베스트 코스메 어워드 2024 상반기 신작 베스트 코스메"에서는 10개 제품 중 루루룬의 2개 제품이 랭크인했다. Dr.루루룬은 원래 자사 브랜드를 가지지 않고 화장품의 EC 판매를 담당하고 있었다. 독자적인 제품 개발을 진행하던 중,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했다. "동일본 대지진을 경험하고, '매일이 당연한 것이 아니다'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깨달음을 독자적인 제품에 반영하려고 생각했습니다" (회사 브랜드 매니저)
매일이 특별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화장품은 무엇일까. 화장수나 유액은 일상의 스킨케어에서 정석적인 아이템으로, 특별함을 느끼기 어렵다. 그래서 후보로 떠오른 것이 "페이스 마스크"였다.
당시 페이스 마스크는 데이트나 이벤트 전, 큰 일을 마치고 지친 자신을 위로하고 싶을 때 등 "특별한 때에 사용하는 것"이라는 이미지가 강했다. 필자도 경험이 있지만, 페이스 마스크를 사용하면 설레거나 기분이 고조된다. 소비자에게 특별한 아이템인 페이스 마스크를 매일 사용할 수 있게 하고 싶었다. 그렇게 하면 매일이 특별한 것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브랜드 콘셉트가 결정되었다.
루루룬은 제조를 외부에 위탁하는 OEM 생산이다. OEM 생산의 경우, 제조를 담당하는 공장에서 제품 설계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하지만, 루루룬 개발에 있어서는 Dr.루루룬 측에서 "이런 것을 하고 싶다"고 적극적으로 제안했다. 요구를 주문하면서 형태를 만들어 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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