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COR, 강남역에 새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KOREA WAVE)

(원문 제목: CHICOR新旗艦店のポップで洗練された内装イメージ=新世界百貨店提供)

뉴스 시간: 2025년 6월 30일 13:03

언론사: KOREA WAVE

검색 키워드 : K-ビューティー

연관키워드:#CHICOR #신세계백화점 #K-뷰티 #AI퍼스널화 #틸틸 #라카 #힌스 #롬앤드 #디어달리아

뉴스 요약

- 신세계백화점이 운영하는 CHICOR가 서울 강남역에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

- 매장 면적은 약 430㎡로, K-뷰티 비율을 60%로 끌어올림

- AI에 의한 초개인화 서비스를 도입하여, 개별 제조 샴푸와 세럼을 제공

뉴스 번역 원문

한국의 신세계백화점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뷰티 셀렉트샵 '시코르'가 최근 서울 지하철 강남역 11번 출구 바로 앞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며 적극적인 전개를 시작한다.

매장 면적은 약 430㎡(130평)로, 글로벌 럭셔리부터 K-beauty까지 다양한 브랜드를 엄선하여 구성한 콘셉트이다. 특히, K-beauty 비율을 기존 35%에서 60%로 끌어올리고, AI를 통한 '초개인화' 서비스를 도입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입구부터 'K-beauty 메이크업 존'을 전개한다. '틸틸', '라카', '힌스', '롬앤드', '디어달리아' 등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은 브랜드를 숍인숍 형식으로 배치하여 몰입 경험을 실현한다. 또한, 매월 업데이트되는 팝업 스페이스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최신 트렌드 브랜드에 초점을 맞추어 체험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혁신적인 '초개인화' 서비스로서, AI를 통한 두피 및 모발 분석을 진행하고, 개별 제조되는 샴푸와 세럼을 제공한다. 납기는 보통 2~3일 후이다. 또한, 상주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에 의한 1대1 상담뿐만 아니라, K-아이돌 메이크업 시연도 준비되어 있다.

앞으로 신세계백화점은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를 시작으로, 외국인 방문이 많은 명동, 홍대, 동대문 등에서도 추가 출점을 검토 중이다. 관계자는 "K-beauty와 글로벌 브랜드를 융합한 초개인화 매장을 통해 수익성과 차별화를 동시에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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