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리테일러 PURESEOUL, 맨체스터 아른데일에 입점 예정(Manchester Evening News)
(원문 제목: K-beauty retailer PURESEOUL is coming to Manchester's Arndale)
뉴스 시간: 2024년 9월 19일 20:52
언론사: Manchester Evening News
검색 키워드 : K-beauty
연간키워드:#PURESEOUL #맨체스터 #오프라인매장
뉴스 요약
- PURESEOUL이 맨체스터 아른데일에 첫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한다
- PURESEOUL은 2019년 온라인 스토어로 시작해 런던과 옥스퍼드에 매장을 열었다
- 이번 입점은 PURESEOUL의 남동부 영국 외 첫 매장이다
뉴스 번역 원문
한국 뷰티 스토어와 독일 매트리스 회사가 아른데일에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PURESEOUL과 Emma Sleep는 모두 센터 내 공간을 임대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PURESEOUL은 2019년에 온라인 스토어로 시작하여 현재는 한국의 주요 메이크업 브랜드의 수천 가지 뷰티 및 스킨케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 소매업체는 최근 순수 온라인에서 런던과 옥스퍼드에 매장을 오픈하며 오프라인으로 확장했지만, 이번 임대는 PURESEOUL의 남동부 잉글랜드 외 첫 번째 물리적 매장이 될 것이다. PURESEOUL은 1,662 평방피트의 공간을 10년 동안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수상 경력이 있는 매트리스 회사 Emma Sleep는 1,789 평방피트의 공간을 5년 동안 임대하기로 계약했다.
또한 온라인 비즈니스로 시작한 Emma는 집중적인 연구와 테스트를 통해 수면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문가가 만든 매트리스를 전문으로 한다. 현재 영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매트리스 브랜드 중 하나인 Emma는 고객이 개인 제품 상담을 예약하고 매트리스 범위를 탐색할 수 있도록 런던 스트랫퍼드에 첫 번째 Emma Sleep 쇼룸을 열었다. 이번 매장은 런던 외의 첫 번째 영국 매장이 될 것이며, 맨체스터 쇼핑객들은 물리적 매장에서만 제공되는 독점적인 Select 범위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두 새로운 소매업체의 도착은 맨체스터 아른데일에서 일련의 임대 갱신 및 재계약에 이어진 것이다. 코스타 커피, 앤 서머스, 뉴 룩, 스와로브스키, 키코 밀라노 등 인기 브랜드는 모두 센터에 대한 헌신을 재확인하며 새로운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임대 활동은 맨체스터 아른데일의 매우 바쁜 상반기를 마무리하며 여러 새로운 브랜드가 센터에 입점했다. 여기에는 Space NK, Kuoni, B&M, HOP 베트남 음식점이 포함되며, 모두 맨체스터 아른데일에 첫 매장을 열었다. 한편, 성장하는 브랜드인 Trailberg와 Represent는 모두 영국에서 첫 물리적 매장을 위해 센터를 선택했다.
이 새로운 입점으로 맨체스터 아른데일은 거의 만석에 가까워졌으며, 발걸음과 매출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센터는 맨체스터 쇼핑객들에게 자사의 제품을 소개하려는 브랜드들의 관심을 계속 끌고 있다. M&G 리얼 에스테이트의 포트폴리오 매니저인 스콧 리나드는 "두 개의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가 런던 외 첫 번째 위치로 맨체스터 아른데일을 선택한 것을 보게 되어 기쁘다. Trailberg와 Represent의 발자취를 따라 맨체스터 아른데일은 패셔너블한 브랜드들이 물리적 소매 환경에서 제품을 선보이기에 좋은 장소임을 증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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