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넘어, 온라인 몰 스타트업의 글로벌 판매를 위한 현지화(DigitalToday)

(원문 제목: Going beyond Korea, localisation key to global sales for online mall startups)

뉴스 시간: 2026년 5월 8일 09:00

언론사: DigitalToday

검색 키워드 : K-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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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해외 소비자들의 한국 브랜드에 대한 관심 증가

- 국내 전자상거래 성장 둔화, 해외 직접 판매 증가

- Cafe24의 다국어 쇼핑몰, 현지 결제 옵션 및 국제 배송 지원

뉴스 번역 원문

해외 소비자들의 한국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지만, 많은 소규모 판매자들은 현지화된 쇼핑 환경이 없이는 그 관심을 판매로 전환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데이터에 따르면 한국의 온라인 직접 해외 판매는 지난해 16.4% 증가하여 3조 200억 원에 달했으며, 국내 전자상거래 성장률은 둔화되었다. 기사는 글로벌 판매를 위해서는 언어, 결제 및 물류의 현지화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Cafe24의 다국어 스토어 지원, 현지 결제 옵션 및 국제 배송 운영을 지원하는 도구와 서비스를 설명하고 있다.

한 D2C 뷰티 브랜드 운영자는 최근 예상치 못한 경험을 했다. 소셜 미디어에 게시된 제품 소개 영상이 해외 사용자들 사이에서 퍼지면서 일본과 동남아시아 소비자들로부터 구매 문의가 쇄도했다. 그러나 해외 쇼핑몰과 현지 결제 수단이 마련되지 않아 실제 판매로 이어지지 못했다.

K-beauty와 K-fashion을 중심으로 한국 브랜드에 대한 해외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문제는 그 관심이 즉각적으로 판매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해외 소비자들이 제품을 발견하더라도 적절한 언어, 결제 및 배송 환경이 없으면 구매로 전환하기 어렵다.

국가 데이터 센터의 "2025년 온라인 직접 해외 판매 및 구매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 직접 해외 판매는 전년 대비 16.4% 증가한 3조 200억 원에 달했다. 이는 한류를 기반으로 한 제품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역직구 시장이 성장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은 2024년 기준 242조 원으로 성장했지만, 성장률은 5.8%에 불과했다. 국내 온라인 시장이 성숙 단계에 접어들면서 해외 판매가 중소 온라인 사업자들에게 새로운 성장 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해외 판매는 초기 창업자와 소규모 사업자들에게 높은 진입 장벽을 가진 분야로 남아 있다. 단순히 해외에서 접근할 수 있는 쇼핑몰을 구축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소비자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 익숙한 결제 방법, 신뢰할 수 있는 배송 시스템이 마련되어야 한다.

다국어 쇼핑몰, 결제 및 배송... 현지화가 해외 판매의 핵심이다. 글로벌 판매의 핵심은 판매 채널 확장이 아니라 현지화에 있다. 국내 쇼핑몰을 그대로 해외 소비자에게 노출시키는 것만으로는 구매 전환을 기대하기 어렵다. 제품 정보, 이용 약관, 배송, 교환 및 환불 정책이 소비자의 언어로 제공될 때만 쇼핑몰에 대한 신뢰가 형성된다.

Cafe24는 국내 쇼핑몰을 기반으로 영어, 일본어 등 다국어 쇼핑몰 추가 생성을 지원한다. 국내 쇼핑몰에 제품이 등록되면 별도의 제품 등록 과정 없이 다국어 쇼핑몰에 정보가 연동된다. 창업자들은 단일 제품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여러 국가의 소비자에게 맞춘 쇼핑 환경을 설정할 수 있다.

결제의 현지화도 전환율을 결정한다. 해외 소비자들은 익숙하지 않은 결제 시스템이나 원화로 결제하는 것보다 자국에서 익숙한 결제 방법을 선호한다. 결제 단계에서 불편함을 느끼면 제품을 장바구니에 담고도 포기할 가능성이 높다.

일본은 결제 현지화의 중요성을 명확히 보여주는 사례이다. 신용카드 외에도 편의점 결제와 간편 결제가 큰 비중을 차지하며, 현지 결제 환경이 얼마나 반영되었는지가 구매 전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Cafe24는 글로벌 결제 대행사와 협력하여 일본에서 현지 결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비자, 마스터카드, JCB와 같은 신용카드뿐만 아니라 세븐일레븐, 로손, 패밀리마트에서의 편의점 결제와 라인페이, 라쿠텐페이, 아마존페이와 같은 간편 결제 방법에 대한 통합 지원을 제공한다.

유럽 및 북미 시장에 대한 대응도 강화하고 있다. Cafe24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회사인 글로벌-e와 협력하여 해외 판매 대행 서비스, 현지 통화 결제, 관세 및 세금 계산, 해외 정산 등 복잡한 절차를 플랫폼 내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배송도 해외 판매의 성공 여부를 결정하는 변수이다. 해외 소비자에게 배송은 단순한 물류 절차가 아니라 쇼핑몰의 신뢰성을 판단하는 기준이다. 배송 시간이 불확실하거나 비용이 과도하면 소비자는 결제 직전에 이탈할 수 있다.

Cafe24는 국제 물류 파트너와의 통합을 통해 특급 서비스를 사용할 때 최대 약 70%의 비용 절감을 지원하며, 할인된 EMS 요금도 적용한다. 국내 판매에서 풀필먼트가 기본 강점이 되었듯이, 해외 판매에서 안정적인 물류 네트워크는 구매 전환과 반복 구매에 영향을 미치는 인프라로 작용한다.

구축이 아닌 사용... Cafe24 PRO Global은 운영 부담을 줄인다. 해외 확장의 장벽은 기술보다 운영에서 더 많이 나타난다. 다국어 콘텐츠 제작, 국가별 결제 설정, 배송 정책 수립, 관세 및 세금 대응, 시차를 고려한 고객 지원 등 각각 전문성과 경험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해외 판매 가능성을 확인하고도 실행 단계에서 멈추게 된다.

직접 설정 및 운영에 부담을 느끼는 창업자들에게 Cafe24 PRO Global 서비스는 대안이 될 수 있다. Cafe24 PRO Global은 주로 영어 및 일본어 사이트를 위한 해외 쇼핑몰 구축, 제품 번역, 자동 상품화, 결제 통합 및 국제 배송 등 해외 판매에 필요한 프로세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창업자들은 별도의 글로벌 운영 조직 없이 해외 판매 환경을 설정할 수 있다. 쇼핑몰 화면 번역을 넘어 국가별 소비자 특성과 구매 패턴을 반영한 콘텐츠를 현지화한다. 제품 상세 페이지부터 결제 단계까지 현지 소비자에게 익숙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물류 운영의 부담도 줄어든다. 해외 주문 및 배송은 물류 파트너인 패스트박스와 연계되어 수출 신고, 해외 운송, 통관 및 현지 배송을 진행한다. 운영자는 국내에서 제품 준비 및 배송에 집중할 수 있으며, 복잡한 글로벌 물류 절차는 이후 시스템을 통해 처리할 수 있다.

또한 글로벌 시장 및 광고 채널과의 연계 기능을 제공한다. 운영자는 여러 해외 마켓플레이스에 제품을 등록하고 성과 데이터를 확인하며 운영 전략을 조정할 수 있다. 해외 판매가 단순한 채널 확장에 그치지 않고 데이터 기반의 운영으로 이어지는 구조이다.

온라인 스타트업은 쇼핑몰 개설, 제품 기획, 마케팅, 물류 및 기술 활용 후 해외 판매 단계로 확장하고 있다. 창업자가 모든 기능과 인프라를 직접 구축하는 시대는 지나가고 있다. 필요한 것은 각 단계에 맞는 플랫폼과 솔루션을 활용하여 비즈니스 실행 능력을 높이는 것이다.

글로벌 판매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해외 확장을 위해 필요한 모든 언어, 결제, 배송 및 운영 시스템을 직접 설정하는 것은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든다. 그러나 플랫폼을 사용하면 소규모 쇼핑몰도 적은 부담으로 해외 소비자를 만날 수 있다.

결국 창업자가 집중해야 할 영역은 복잡한 글로벌 인프라 구축이 아니라 전 세계 소비자와 함께할 수 있는 제품과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다. 한국에서 잠재력을 확인한 브랜드가 플랫폼을 통해 해외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것. 그것이 역직구 시대 온라인 스타트업의 다음 성장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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