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지애나 남성, 울타 매장 폭파 위협 혐의로 체포(600 ESPN El Paso)
(원문 제목: Louisiana Man Arrested for Allegedly Threatening to Blow Up Ulta Store)
뉴스 시간: 2024년 11월 7일 02:14
언론사: 600 ESPN El Paso
검색 키워드 : ulta
연관키워드:#테러위협 #체포 #매장폐쇄
뉴스 요약
- 루이지애나의 42세 남성 티모시 링컨이 울타 뷰티 매장을 폭파하겠다고 위협한 혐의로 체포됨
- 울타 직원이 링컨의 전화를 듣고 경찰에 신고, 매장 직원과 고객 모두 대피
- 링컨은 테러 위협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울타 매장 출입이 영구적으로 금지됨
뉴스 번역 원문
루이지애나의 한 남성이 울타 뷰티 매장을 폭파하겠다고 위협한 혐의로 체포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이야기는 다른 이유로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루이지애나 부라스 출신의 42세 티모시 링컨은 2024년 10월 19일 앨라배마 오펠리카에서 울타 뷰티 매장을 폭파하겠다고 위협한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WRBL.com에 따르면, 울타의 한 직원이 링컨이 매장 밖에서 전화를 걸며 "이 (욕설) 폭파할 거야!"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고 합니다. 이를 들은 후, 모든 울타 직원과 고객들은 신속히 매장에서 대피했습니다.
오펠리카 경찰이 현장에 출동하여 링컨을 체포했습니다. WRBL이 입수한 그의 머그샷에는 링컨의 얼굴에 다양한 색깔의 글씨와 표시가 그려져 있었습니다. 관계자들은 이 표시들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링컨은 테러 위협 혐의로 체포되었으며, 이 혐의가 인정될 경우 심각한 범죄로 간주됩니다. 앨라배마 법에 따르면, 테러 위협을 가하는 것은 C급 중범죄로, 유죄 판결 시 최대 10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링컨은 모든 울타 뷰티 매장에 평생 출입 금지되었습니다.
2018년에는 루이지애나의 한 남성이 뉴올리언스의 포프아이에서 체포되어 방화에 대한 허위 정보를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바 있습니다. 당시 30세였던 아서 포지는 "지금 당장 문 닫아야 해, 폭탄을 가져와서 이곳을 폭파할 거야"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포지는 단지 화장실을 급히 사용해야 했던 오해라고 주장했습니다. 티모시 링컨이 화장실 방어를 주장할지는 두고 봐야 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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