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몬키즈{대표 유승완}이 운영하는 인도 K-뷰티 전자상거래 플랫폼 '마카롱'은 올해 3분기까지 신규 브랜드 계약이 전년 대비 4배 성장한 28건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매일경제)

(원문 제목: ブリモンキッズ{代表ユ·スンワン}が運営するインドKビューティーEコマースプラットフォーム「マカロン」は今年第3四半期までに新規ブランド契約が前年対比4倍成長した28件を達成したと11日明らかにした。)

뉴스 시간: 2024년 12월 11일 17:39

언론사: 매일경제

검색 키워드 : K-ビューティー

연관키워드:#신규브랜드계약 #인도시장 #AI위생허가시스템

뉴스 요약

- 마카롱은 올해 3분기까지 28건의 신규 브랜드 계약을 체결

- AI 기반 위생 허가 시스템을 통해 인증 기간을 3분의 1로 단축

- 4분기에도 추가로 26개 신규 브랜드와 계약 예정

뉴스 번역 원문

브리몬키즈(대표 유승완)가 운영하는 인도 K-뷰티 전자상거래 플랫폼 '마카롱'은 올해 3분기까지 신규 브랜드 계약이 전년 대비 4배 성장한 28건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마카롱은 올해 1~3분기에 28건의 신규 브랜드 계약을 체결하고, 1120개 이상의 제품에 대한 위생 허가를 획득했다. 현재까지 누적 54개 브랜드, 1630여 개의 제품을 인도 시장에 공식 진출시켰으며, 인도의 K-뷰티 수출 시장에서 21%의 시장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마카롱은 독자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의 위생 허가 시스템을 통해 서류 검토와 오류 탐지 과정을 자동화하여, 기존 6개월 이상 소요되던 인증 기간을 3분의 1로 단축하여 국내 뷰티 브랜드가 빠르게 인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마카롱에 입점한 구달과 코스알엑스를 비롯한 스킨케어 브랜드가 인도 소비자의 관심을 받아 스킨케어 카테고리의 매출액이 전년 대비 73% 성장하였고, 색조 브랜드인 페리페라와 클리오도 메이크업 카테고리 베스트 5위 내에 진입하는 성과를 올렸다. 마카롱은 올해 4분기까지 추가로 신규 브랜드 26곳과 계약을 체결하여 총 80개 브랜드와 2000여 개의 제품을 인도 소비자에게 알리고, 내년 2월 인도의 구르가온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선보이는 것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고객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브리몬키즈의 유승완 대표는 "엄격한 위생 허가 인증 절차로 인해 인도 진출에 어려움을 겪었던 국내 뷰티 브랜드의 요구를 정확히 파악하고, AI 위생 허가 시스템을 통해 전문성을 입증해왔다"며 "인도에서 K-뷰티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더 많은 브랜드가 인도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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