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적인 외모의 남성, 앨라배마 메이크업 매장을 폭파하겠다고 위협한 혐의로 기소(The Independent)
(원문 제목: Patriotic looking man accused of threatening to blow up an Alabama makeup store)
뉴스 시간: 2024년 10월 28일 03:16
언론사: The Independent
검색 키워드 : ulta
연관키워드:#테러위협 #매장폐쇄 #경찰조사
뉴스 요약
- 루이지애나 출신의 티모시 링컨{24세}이 앨라배마의 울타 뷰티 매장을 폭파하겠다고 위협한 혐의로 체포됨
- 매장 직원과 고객들이 대피하고 경찰이 출동했으나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음
- 링컨은 테러 위협 혐의로 기소되어 10년형을 받을 수 있음
뉴스 번역 원문
루이지애나 출신의 티모시 링컨(24세)이 앨라배마의 울타 뷰티 매장을 폭파하겠다고 위협한 혐의로 10월 26일 체포되었습니다. 경찰은 그의 얼굴에 있는 표식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WRBL에 따르면, 티모시 링컨은 토요일 아침 울타 뷰티 매장 밖에서 전화를 걸어 "이곳을 폭파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매장 밖에 있던 직원이 이를 들었고, 매장 안에 있던 고객과 직원들은 대피했으며 경찰이 호출되었습니다. 링컨이 실제로 매장에 들어갔는지는 불분명합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링컨은 체포되었습니다. 오펠리카 경찰서는 폭발물을 찾기 위해 지역을 수색했지만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링컨의 얼굴은 파란색으로 염색된 수염과 다채로운 표식으로 눈에 띕니다. 이 표식은 문신이 아닌 페인트나 메이크업으로 보입니다. 링컨이 언제 이 표식을 했는지는 불분명하며, 경찰은 이 보고서 작성 시점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울타 뷰티는 링컨에게 모든 매장 출입을 영구적으로 금지했습니다. 그는 1급 테러 위협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현재 리 카운티 구치소에 10만 달러의 보석금으로 구금되어 있습니다.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최대 10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올해 들어 두 번째로 뷰티 및 패션 매장을 폭파하겠다고 위협한 사건입니다. 6월에는 윌리엄스 로드리게스-후아레즈가 보스턴에서 무장 강도, 폭탄 또는 납치 위협, 경찰관 폭행 및 배터리, 목 조르기 또는 질식, 무단 침입, 체포 저항, 위험한 무기로 세 번의 폭행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로드리게스-후아레즈의 긴 범죄 목록은 그가 술에 취한 상태로 프라이마크 매장을 방문한 후 직원들에게 성적인 발언을 하고 물건을 훔치겠다고 위협한 후 "이곳을 폭파하겠다"고 위협한 후 발생했습니다. 경찰이 도착했을 때 그는 보안 요원과 몸싸움을 벌이고 있었으며 경찰에게 그를 체포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경찰은 그를 체포하지 않고 대신 구금하려 했습니다. 그는 저항하며 그를 막으려던 경찰관을 물기도 했습니다. 그는 체포되어 8월에 기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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