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eauty, 중남미 시장 본격 개척…상반기 수출 132% 증가(KOREA WAVE)

(원문 제목: 韓国Kビューティー、中南米市場を本格開拓…上半期輸出132%増)

뉴스 시간: 2026년 7월 29일 08:26

언론사: KOREA WAVE

검색 키워드 : オリーブヤング

연관키워드:#K-beauty #중남미수출 #브라질시장 #라네즈 #코스알엑스

뉴스 요약

- 중남미가 K-beauty의 차세대 수출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특히 브라질 시장 수요가 급증하고 있음

- 아모레퍼시픽, APR 등 주요 K-뷰티 기업들이 브라질 현지 유통업체와 협력하여 시장 확대를 추진 중

- 2026년 상반기 중남미향 K-뷰티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1.9% 증가하며 급성장세를 보임

뉴스 번역 원문

중남미가 한국 K뷰티의 차세대 수출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은 데다 SNS를 많이 사용하는 젊은 층의 비율이 크고 성장 여력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대통령의 7월 26~29일 브라질 방문에는 아모레퍼시픽홀딩스, APR, 구대이글로벌, 실리콘투 대표들이 동행했다. 28일 상파울루에서 열리는 한-브라질 비즈니스 회의에 참석해 현지 유통 기업과 시장 진출 및 협력 확대 방안을 협의한다.

아모레퍼시픽은 헤어케어 브랜드로 브라질 시장에 진출한 후 현재는 '라네즈'와 '코스알엑스'를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세포라 브라질에서는 라네즈의 '립슬리핑마스크'와 코스알엑스의 고기능 스킨케어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구대이글로벌은 현지 유통 기업을 통해 '스킨1004', '조선미녀', '틸틸' 등을 전개하고 있다. 실리콘투는 2026년 중 브라질 법인 설립을 추진 중이다.

인구 2억 명을 넘는 브라질에서는 K뷰티 수요가 급속히 확대되고 있다. 한국에서 브라질로의 화장품 수출액은 2022년 약 900만 달러(약 132억 원)에서 2025년에는 약 5500만 달러(약 806억 원)로 3년 만에 약 6배 증가했다.

중남미 전체로의 수출도 늘고 있다. 한국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K뷰티 수출액은 50억 7000만 달러(약 7조 4200억 원)로 전년 동기 대비 30.7% 증가했다. 중남미향은 131.9% 증가였다.

중남미에서는 고기능 스킨케어 및 헤어케어 제품의 경쟁력이 높다고 평가받고 있다. 남미 최대 전자상거래 사이트 '메르카도리브레'와 세포라 등은 K뷰티 전용 페이지를 마련하고 있다.

현지에서는 '센텔리안24', '메디큐브', '쿤달' 외에도 '닥터엘시아', '아누아', '바이오댄스' 등 많은 한국 브랜드가 판매되고 있다.
뉴스 원문 보기 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