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한국 전역에 AI 도입 위해 Gemini Enterprise 채택(CHOSUNBIZ)

(원문 제목: Olive Young adopts Gemini Enterprise to embed AI across Korea operations)

뉴스 시간: 2026년 4월 14일 09:00

언론사: CHOSUNBIZ

검색 키워드 : OLIVE YOUNG

연관키워드:#AI도입 #데이터기반결정 #개인화서비스

뉴스 요약

- 올리브영, 구글 클라우드의 Gemini Enterprise 도입 발표

- 데이터 기반 결정 및 개인화 서비스 강화 목표

- 전 직원이 AI 도구 사용 가능하도록 지원 예정

뉴스 번역 원문

CJ 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14일 한국 소매업계 최초로 구글 클라우드의 "제미니 엔터프라이즈"를 모든 직원의 업무 환경에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 조치는 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제미니 엔터프라이즈는 기업이 자체 데이터를 활용해 필요에 맞춘 AI 도구를 구축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AI 플랫폼이다. 이번 도입은 소매업계에서 핵심 경쟁 우위로 떠오른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개인화된 서비스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올리브영은 데이터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AI 도입 범위를 꾸준히 확장해왔다.

올리브영은 모든 직원이 AI를 활용해 업무 방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생성형 AI를 전사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특히 개발자가 아닌 역할인 상품기획자(MD)와 마케팅 직원도 AI 도구를 직접 구축하고, 이전에는 수작업으로 처리하던 시장 조사와 고객 데이터 분석 등의 업무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매장 운영에서도 변화가 예상된다. 올리브영은 실시간으로 진열대 디스플레이와 재고 상태를 파악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AI를 활용할 계획이다.

AI 사용 비중은 글로벌 사업 확장과 함께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올리브영은 각국의 언어 환경과 고객 특성에 맞춘 제품 정보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도입을 확대할 계획이다.

올리브영은 단순히 AI 도구를 도입하는 데 그치지 않고, 물류 네트워크를 포함한 플랫폼 운영 전반에 AI를 통합해 장기적인 운영 혁신을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각 직원의 AI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고, 조직 전반에 AI를 자연스럽게 내재화하며, 변화하는 시장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K-beauty의 선도 플랫폼으로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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