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화장품 ODM 대기업 코스맥스, 2025년 실적에서 한국콜마와의 격차 확대(KOREA WAVE)
(원문 제목: グローバル化粧品ODM大手のコスマックスが2025年の実績で韓国コルマーとの差を広げ、KビューティーODM首位の地位をより強固にした)
뉴스 시간: 2026년 3월 2일 15:36
언론사: KOREA WAVE
검색 키워드 : コスマックス
연관키워드:#K-beauty #ODM #글로벌화
뉴스 요약
- 코스맥스, 2025년 실적에서 한국콜마와의 격차 확대
- 한국콜마의 바이오헬스 기업 및 화장품 용기 제조업체 제외 시, 코스맥스가 ODM 부문에서 우위
- 코스맥스, 중국 및 미국 시장에서 선전, 유럽 진출을 위한 전략적 움직임
뉴스 번역 원문
글로벌 화장품 ODM 대기업 코스맥스가 2025년 실적에서 한국콜마와의 격차를 확대하며 K-beauty ODM 1위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했다.
업계에 따르면, 2025년 연결 매출액은 한국콜마가 2조 7224억 원, 코스맥스가 2조 3988억 원이었다. 영업이익은 한국콜마가 2396억 원으로 전년 대비 23.6% 증가했고, 코스맥스는 1958억 원으로 11.6% 증가했다.
표면적인 매출 규모에서는 한국콜마가 앞서지만, 화장품 ODM 사업에 한정하면 상황이 역전된다. 한국콜마의 바이오헬스 기업 HK이노엔과 화장품 용기 제조업체 연우를 제외한 ODM 부문의 매출액은 1조 4399억 원에 그친다. 코스맥스와의 차이는 약 9589억 원에 달한다.
이 차이는 전년보다 약 700억 원 확대되었다. 2024년에는 한국콜마가 1조 2795억 원, 코스맥스가 2조 1661억 원으로 차이는 8866억 원이었다.
한국 법인에 한정해도 코스맥스가 약 3300억 원 앞선다. 코스맥스 한국 법인은 "K 스킨케어"의 인기를 바탕으로 2025년 매출액 1조 5264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0.7% 증가했다. 젤 마스크, 크림, 선케어 제품 등 기초 화장품이 성장을 이끌었다.
한국콜마 한국 법인도 매출액 1조 1928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6% 증가하며 견조한 성장을 보였다. 릴리프 크림 등 스킨케어 계열 인디 브랜드의 수요 확대가 기여했다.
해외 법인의 실적에서는 양사의 차이가 더욱 뚜렷하다. 중국과 미국에서 선전한 코스맥스에 비해, 한국콜마는 고전했다.
코스맥스의 중국 법인은 매출액 6327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2% 증가했다. 고객 기반의 다각화가 진행되며 기초 및 메이크업 모두 수요가 확대되었다. 반면, 한국콜마의 중국 법인은 1563억 원으로 1.7% 증가에 그쳤고, 고정비 부담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25.6% 감소했다.
북미에서는 코스맥스 미국 법인의 연간 매출액이 1326억 원으로 소폭 감소했지만, 4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24.2% 증가하며 회복의 조짐을 보였다. 서부 지역의 인디 브랜드 고객의 유입이 본격화되면, 향후 확장이 기대된다.
한국콜마는 미국, 캐나다 양 법인 모두 매출액이 감소했다. 미국 법인은 549억 원, 캐나다 법인은 359억 원이었다. 2025년 7월에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스콧타운십에 제2 공장을 설립했지만, 주요 고객의 주문 급감이 영향을 미쳐, 매출 감소와 적자가 계속되고 있다. 신규 고객의 개척과 현지 공장의 가동률 향상이 과제가 되고 있다.
한편, 코스맥스는 동남아시아에서 명암이 갈렸다. 태국 법인은 선케어 제품의 인기 덕분에 68.2% 증가한 732억 원으로 급성장했지만, 인도네시아 법인은 소비 심리의 둔화로 13.7% 감소한 977억 원이었다.
또한 코스맥스는 이탈리아의 화장품 ODM 기업 케미노바의 주식 51%를 인수하며 유럽에 첫 생산 거점을 확보했다. 케미노바의 매출액은 약 180억 원 규모로 알려져 있다. 유럽 진출을 발판으로, 세계 ODM 1위의 지위를 더욱 확고히 하려는 전략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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