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대유행, '얼짱 메이크업'은 결국 무엇이었나… '한국 코스메' 붐을 되돌아보다(현대 비즈니스)

(원문 제목: 10年前に大流行、「オルチャンメイク」とは結局何だったのか…「韓国コスメ」ブームを振り返る)

뉴스 시간: 2024년 11월 14일 06:00

언론사: 현대 비즈니스

검색 키워드 : 韓国コスメ

연관키워드:#얼짱메이크업 #한국코스메틱 #K-POP

뉴스 요약

- 한국 코스메틱이 일반화되기까지의 경위

- 제1차 한류 붐과 코스메틱의 관계

- K-POP 아이돌의 영향으로 인한 얼짱 메이크업의 인기

뉴스 번역 원문

현재는 정착된 "한국 코스메틱". 2010년경에는 신오쿠보나 전문점 등 일부에서만 구매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다양한 상점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일반화되었다. 데이시크나 롬앤드 등의 정품을 필두로 새로운 브랜드도 늘어나 그 인기는 레이와 시대에도 계속 진화하고 있다. 헤이세이 후반부터 현재까지 한국 코스메틱은 어떻게 변화해 왔을까. 제2차 한류 붐과 함께 되돌아보면, 코스메틱의 수준이 높아졌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일본에서의 제1차 한류 붐은 2003년경이다. 계기는 NHK의 BS에서 방송된 '겨울연가'였다. 그러나 이 시기에는 메이크업이나 코스메틱에 주목이 모이기보다는 주연 배용준이나 배우진에 주목이 모여 중고년을 중심으로 붐이 일어났다. '겨울연가'를 계기로 신오쿠보 거리도 점차 주목받기 시작했다. 당시의 신오쿠보도 붐비고 있었지만, 아이돌 굿즈를 놓은 가게는 있어도 코스메틱 등을 놓은 가게는 현재보다 아직 적었다. 현재처럼 K-POP 아이돌의 메이크업이 주목받게 된 것은 2010년경부터이다.

K-POP 아이돌의 전설적인 존재인 카라가 2010년에 '미스터'로 데뷔했다. 엉덩이를 강조하며 춤추는 '힙댄스'가 화제가 되었고, 같은 해 소녀시대도 'GENIE'로 데뷔했다. 소녀시대의 'GENIE'에서는 미각을 강조한 '미각댄스'가 선보여져 카라와 마찬가지로 일본에서 인기를 얻었다. 또한, 일본에서의 인기와 함께 그녀들의 메이크업에도 "얼짱 메이크업"으로 주목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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