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추상사, 한국 코스메틱 '프랑크리' 독점 판매권 획득(WWDJAPAN.com)
(원문 제목: 伊藤忠が韓国コスメ「フランクリー」の独占販売権取得 3年後に売上高5億円目指す)
뉴스 시간: 2025년 4월 21일 14:45
언론사: WWDJAPAN.com
검색 키워드 : 韓国コス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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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이토추상사, 한국 스킨케어 브랜드 '프랑크리'의 일본 독점 판매권 계약 체결
- 4월 19일부터 로프트와 핸즈에서 선행 판매 시작
- 3년 후 매출 목표 5억 엔 설정
뉴스 번역 원문
이토추상사는 최근 한국의 스킨케어 브랜드 '프랑크리(Frankly)'를 전개하는 더 쿠키(The Kooky)와 일본 시장에서의 독점 수입 판매권 계약을 체결했다. 국내의 판매 대리점으로 도쿄도를 독점 계약을 맺고, 4월 19일부터 전국의 롯트와 핸즈에서 선행 판매를 시작했다. 5월 초부터는 전국의 다양한 상점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시작 시점에는 스타 제품인 뷰티 세럼 '클로저 세럼' 등 4종을 취급한다. 3년 후의 매출 목표는 소매가 기준으로 5억 엔이다.
'프랑크리'는 2022년에 한국의 연구자가 설립한 과학적 스킨케어 브랜드로, 브랜드 이름은 정직함과 투명성을 의미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적정 가격에"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 이토추상사는 "브랜드는 젊지만 한국 내에서 실적을 쌓아왔다. 일본에서도 본격 전개 전부터 EC 사이트 등에서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어 일본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느꼈다"며 도입을 결정했다. 브랜드 컨셉은 "Easy For Everyone 누구나 쉽게 좋은 제품을"으로, 피부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일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가격 설정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세계 13개국의 약국과 뷰티 스토어에서 판매되고 있다. 시작 시 제품 라인업은 브랜드 내에서 인기가 높은 모공 고민에 접근하는 뷰티 세럼 '클로저 세럼'(30mL, 1870엔)과 피지 케어가 가능한 뷰티 세럼 '나이아신징크 비즈 세럼'(30mL, 1870엔), 주름과 탄력, 광택을 개선하는 '레티놀 0.1% 크림'(30mL, 2200엔), '레티놀 0.3% 크림'(20mL, 2530엔)을 포함한다. 올 가을을 목표로 제2탄 제품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토추상사는 2019년에 영국 발 '캐스 키드슨(Cath Kidston)'의 코스메틱, 2022년에 한국 발 메이크업 브랜드 '정샘물(JUNGSAEMMOOL)', 2월에는 한국 종합 화장품 브랜드 '토니모리(TONYMOLY)', 2024년에는 한국 발 메이크업 브랜드 '뮤드(MUDE)'의 독점 판매권을 획득하는 등 화장품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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