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언론, K-beauty 트렌드 속 한국 화장품 인기 조명(CHOSUNBIZ)
(원문 제목: U.S. media showcase popularity of Korean cosmetics amid K-beauty trend)
뉴스 시간: 2025년 4월 29일 17:08
언론사: CHOSUNBIZ
검색 키워드 : K-beauty
연관키워드:#K-beauty #할리우드 #한국화장품 #아마존
뉴스 요약
- 미국 언론이 K-beauty 브랜드를 조명함
- 할리우드 스타들이 사랑하는 한국 화장품 소개
- 한국 화장품 수출, 미국에서 프랑스 제치고 1위 기록
뉴스 번역 원문
미국 언론이 K-beauty 트렌드 속 한국 화장품 브랜드를 조명했다. 28일(현지 시간) 할리우드 리포터는 "시드니 스위니, 로제, 플로렌스 퓨 등 많은 스타들이 현재 아마존에서 판매 중인 K-beauty 브랜드를 사랑한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저스틴 비버의 아내이자 모델인 헤일리 비버가 사랑하는 메디큐브, 배우 시드니 스위니가 추천하는 라네즈, 배우 플로렌스 퓨가 칭찬한 마스크 팩 브랜드 닥터자르트, 할리우드 뷰티 전문가들이 선호하는 바이오덴스 마스크 팩" 등 13개의 인기 한국 화장품을 추천했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특히 인기 있는 한국 화장품을 최대 48%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고 언급하며, 세금으로 인해 가격이 오르기 전에 구매할 것을 권장했다. 패션 매체 올루르는 "세금이 아마존의 'K-beauty 구매'를 막지 못할 것"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국 화장품을 소개했다. 올루르는 "지금 최고의 아마존 한국 뷰티 할인 제품을 주문해야 한다"며 "이 할인 이벤트는 '촉촉'이라고 말하기도 전에 사라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촉촉'은 한국어로 탄력 있고 수분이 가득한 피부를 의미하며, 한국 화장품이 '유리 피부'를 달성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글래머 매거진의 편집자는 한국 비타민 C 세럼 제품을 소개하며 "K-beauty 팬덤의 확고한 일원으로서 화장품을 테스트하는 뷰티 저널리스트로서 한국 비타민 C 세럼은 이 확실한 카테고리에서 나를 실망시킨 적이 없다"고 말했다. 블룸버그 뉴스에 따르면, 한국의 화장품 수출액은 지난해 미국에 17억 1천만 달러(약 2.5조 원)에 달해 프랑스를 제치고 최대 수출국이 되었다. 블룸버그는 K-pop과 K-drama의 인기가 한국 화장품의 인기 배경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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