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홍인숙 작가와 협업해 한글 '안녕'을 예술로 선보여(PRNewswire)
(원문 제목: Hangul Comes to Life Across Seoul as Shinsegae Duty Free and Artist Hong In-sook Turn "Annyeong" into Art)
뉴스 시간: 2026년 10월 8일 12:01
언론사: PRNewswire
검색 키워드 : K-Cosme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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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 신세계면세점이 한글날을 맞아 한국화가 홍인숙과 협업한 디지털 미디어아트 'Annyeong on Hanji'를 공개하고 서울 주요 미디어파사드에 전시
- - '안녕'을 모란, 폭포 등 한국적 모티프로 시각화해 K-pop과 K-beauty를 넘어 한글을 새로운 문화 체험으로 확장
- - 다국어 AI 전시 가이드와 QR 포토존을 운영해 글로벌 관광객이 한글과 한국 문화를 쉽게 접하도록 지원
뉴스 번역 원문
신세계면세점, 홍인숙 작가와 협업해 한글 '안녕'을 예술로 선보여
K-pop과 K-beauty를 넘어 한국 문화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이 계속 확대되면서, 한국 고유의 문자 체계인 한글이 한국 문화와 창의성을 경험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글날을 기념해 신세계면세점은 문화예술 프로젝트 K-Reflection의 일환으로 한국 작가 홍인숙과 협업해 제작한 새로운 디지털 미디어 아트워크 '안녕 온 한지(Annyeong on Hanji)'를 선보인다.
이 작품은 평화, 행복, 안녕을 기원하는 익숙한 인사말인 한국어 단어 "안녕"을 활짝 피어난 모란, 쏟아지는 폭포, 전통 한국 모티프가 어우러진 생생한 시각적 풍경으로 변모시킨다. 이 작품은 서울의 주요 디지털 미디어 공간 곳곳에 전시되어, 국내외 방문객들이 도시 한복판에서 한글을 단순한 문자 언어가 아닌 시각적·문화적 경험으로 만날 수 있게 한다.
한국어 인사말이 풍경이 되다
'안녕 온 한지'의 중심에는 풍성한 모란과 흐르는 푸른 폭포의 형태로 재현된 한국어 단어 "안녕"이 있다. 홍인숙의 독특한 한글 접근법은 한글 문자의 시각적 구조를 예술적 언어로 탐구한다.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소나무, 봉황, 호랑이, 제비, 구름, 꽃 등 그녀의 20여 점 작품에서 차용한 요소들이 겹겹이 쌓여 움직임과 상징으로 가득한 입체적 풍경을 만들어낸다.
홍 작가가 설명하듯, "안녕은 세대를 거쳐 전해 내려온 가장 오래된 사랑의 표현 중 하나"이다. 한국 문화에서 안녕은 단순한 "안녕하세요"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그것은 상대방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고 있다. 이 작품은 그 마음을 시각적 형태로 번역한다. 즉 생명이 모란처럼 아름답고 풍성하게 피어나고 폭포처럼 자유롭게 흐르기를 바라는 염원이다. 작품에 등장하는 흰 모란은 더 깊은 의미도 지닌다. 모든 빛의 색을 결합해 만들어진 흰색은 한국의 언어와 문자 체계를 지켜내어 세대가 한글로 생각과 감정을 계속 나눌 수 있게 한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헌신을 상징한다.
전통 예술에서 디지털 서울로
이 프로젝트는 한국과 해외에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스튜디오 아르텍(Studio Artech)과의 협업을 통해 홍인숙의 2차원 회화를 현대적 디지털 환경으로 끌어들인다. 스튜디오 아르텍은 작가의 원화를 입체적 공간과 움직임을 갖춘 몰입형 디지털 콘텐츠로 변환했다. 서울의 대형 옥외 미디어 파사드에서 팀은 애너모픽(anamorphic) 기법을 사용해 원작의 형태와 공간적 특성을 확장하여 도시의 규모와 건축에 맞춰 특별히 설계된 경험을 만들어냈다.
이 작품은 10월 1일부터 서울의 세 주요 미디어 장소에 나타난다.
신세계면세점 명동 아이코닉 존(10층): 11월 30일까지
광화문 동아미디어센터 LUUX: 10월 31일까지. 약 3,000제곱미터에 달하는 LUUX는 한국 최대 디지털 사이니지 설치물 중 하나이다.
삼성동 아르티움 외벽 미디어: 10월 14일까지, 한국 최초로 지정된 자유 옥외광고구역인 서울 강남 아이즈에서 운영된다.
이 설치물들은 일상적인 도시 공간을 한국 예술과 언어를 뜻밖에 만날 수 있는 장소로 바꿔놓는다.
한글을 전 세계 관객에게 더 가까이
국제 방문객들이 한국어에 익숙하지 않은 채 한글을 마주할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여, 신세계면세점은 컬처테크 기업 도슨(DOSN)과 협업해 다국어 디지털 가이드도 선보인다. 방문객들은 QR 코드를 스캔해 nodnod.io에 접속할 수 있으며, 이는 별도 앱 설치가 필요 없는 AI 기반 전시 가이드이다. 이 서비스는 작품, 작가, 프로젝트에 관한 정보를 여러 언어로 제공하고 방문객들이 작품에 대해 실시간으로 질문할 수 있게 한다.
한글날인 10월 9일부터 10월 31일까지 방문객들은 QR 코드를 이용해 예술적으로 해석된 안녕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이는 한글을 한국 문화의 시각적 형태로 경험하며 개인적인 기념품을 만드는 것이다.
신세계면세점의 K-Reflection 프로젝트
'안녕 온 한지'는 한국 문화와 예술을 현대적 관점에서 재해석하는 신세계면세점의 지속적인 문화예술 이니셔티브 K-Reflection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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