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글로벌 의사 교육을 위한 나보타 마스터 클래스 확장(KBR)
(원문 제목: Daewoong Pharm expands Nabota Master Class to train global doctors, strengthen K-beauty leadership)
뉴스 시간: 2025년 11월 4일 20:22
언론사: KBR
검색 키워드 : K-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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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대웅제약, 나보타 마스터 클래스 연간 4회로 확대 발표
-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중동 의료 전문가 초청 맞춤형 학술 프로그램 제공
- 나보타, 태국과 브라질에서 대규모 수출 계약 체결 및 중동 시장 진출
뉴스 번역 원문
대웅제약은 화요일에 나보타 마스터 클래스(NMC)를 연간 4회로 확대하여 전문적인 의료 교육을 통해 나보타의 글로벌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새로운 형식에 따라 대웅제약은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중동의 의료 전문가들을 서울로 초청하여 각 지역에 맞춘 학술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확장된 세션 중 첫 번째인 아시아-태평양(APAC) 교육 프로그램은 지난 수요일에 개최되었다. 아르헨티나와 중동의 의료 전문가들을 위한 추가 세션은 올해 말에 예정되어 있다.
외국 의료 전문가들은 지난 수요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대웅제약의 나보타 향남 공장을 견학했다.
나보타는 올해 태국에서 738억 원(5,120만 달러), 브라질에서 1,800억 원(1억 2,500만 달러) 규모의 주요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아시아와 라틴 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규모로 글로벌 입지를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이 보툴리눔 톡신 브랜드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를 포함한 주요 중동 시장에도 진출했다. 대웅제약은 NMC를 나보타의 가치를 높이고 의료 전문가들 간의 신뢰를 구축하며 전 세계적으로 한국 미용을 홍보하는 포괄적인 교육 플랫폼으로 변모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에서 열린 딥 나보타 마스터 클래스 APAC는 이러한 새로운 방향을 보여주었다. 5개국에서 온 40명 이상의 의료 전문가들이 환자 맞춤형 치료와 다학제적 접근을 강조하는 지역별 실습 교육에 참여했다. 이 행사는 강연, 라이브 시연, 공장 견학, 주요 K-Beauty 의료 사이트 방문을 포함했다. 프로그램은 자연미의 진화하는 개념을 반영하는 비침습적, 복합적, 개인 맞춤형 미용 절차의 트렌드를 강조했다.
주요 연사로는 윤천식 원장(예미원 피부과), 박제영 원장(압구정 오라클 클리닉), 한승호 교수(이화여자대학교), 박영운 원장(빌라드 피부과), 배경태 원장(잇츠미 세종 클리닉), 고범준 원장(닥터스 피부과 신사), 국지수 원장(잇츠미 안산 클리닉), 김선욱 원장(아비쥬 클리닉 강서)이 있었다. 이 전문가들은 나보타의 시그니처 치료 기술인 나보리프트와 나보글로우, V-olet과 나보타를 사용한 복합 절차를 포함한 고급 K-Beauty 통찰력을 공유하며 참가자들로부터 열띤 반응을 이끌어냈다.
맞춤형 지역 세션도 진행되었다. "사례 공유 및 토론" 프로그램을 통해 태국과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APAC 의사들이 지역화된 치료 방법과 임상 사례 연구를 발표하며 활발한 국경 간 교류를 촉진했다. 태국의 시리냐 프라브리푸탈롱 박사는 "글로벌 동료들과 최신 임상 사례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것이 의미 있었다. 나보타 기술 교육부터 한국 클리닉 방문까지 프로그램은 귀중한 새로운 관점과 성장 기회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대웅제약의 나보타 사업부장 윤준수는 "대웅제약의 환자 중심 치료 철학을 핵심 전략으로 삼아 글로벌 시장 확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단순한 절차 교육을 넘어 의료 전문가들이 함께 성장하고 혁신할 수 있는 글로벌 학술 교류 플랫폼으로 나보타 마스터 클래스를 더욱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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