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타 뷰티, 첫 로봇 매니큐어 시스템 출시(NewBeauty)
(원문 제목: The First Robotic Manicure System Launches at Ulta Beauty)
뉴스 시간: 2025년 11월 13일 11:24
언론사: NewBeauty
검색 키워드 : ulta
연관키워드:#로봇매니큐어 #10Beauty #기술혁신
뉴스 요약
- 보스턴 기반 로봇 회사 10Beauty, 로봇 매니큐어 장치 개발
- 울타 뷰티 브레인트리 매장에서 첫 출시, 가을에 다른 지점으로 확장 예정
- 위생 문제 해결 위해 매니큐어 포드 시스템 도입
뉴스 번역 원문
보스턴에 본사를 둔 로봇 회사 10뷰티가 살롱 품질의 매니큐어를 제공하는 로봇 매니큐어 장치를 개발했다. 이 장치는 2019년에 개발이 시작되어 6년 후인 11월 12일 매사추세츠주 브레인트리의 울타 뷰티 매장에서 처음 출시되었으며, 올 가을에는 선택된 울타 뷰티 매장으로 확장될 예정이다. 10뷰티의 공동 창립자이자 공동 CEO인 알렉산더 샤슈는 "우리는 완벽한 매니큐어를 손쉽게 제공할 수 있는 첫 번째 기계를 만들고 싶었다"고 설명한다. 이 장치는 오래된 매니큐어 제거, 손톱 파일링, 큐티클 관리, 색상 및 탑코트로 마무리하는 다섯 단계 시스템을 사용하여 완전한 살롱 경험을 제공한다.
로봇을 만들 때 살롱 경험의 모든 측면이 고려되었으며, 위생도 중요한 요소였다. 살롱 도구의 청결은 큰 주제이며, 10뷰티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명확한 솔루션을 원했다. 샤슈는 "전체 시스템은 매니큐어 포드를 중심으로 구축되었다. 손톱에 닿는 모든 것이 포드 안에 있다"고 말한다. 여기에는 제거를 위한 아세톤에 미리 적신 스펀지와 큐티클을 관리하기 위한 연화제가 포함된다. 작업이 완료되면 도구는 포드로 돌아가 재활용 준비가 된다. 전체 과정은 일반적인 살롱 매니큐어와 비슷한 시간(25-45분)이 소요되므로 울타는 현재 하루에 네다섯 번의 매니큐어만 받고 있다. 샤슈는 "서비스 수준에서 로봇과 상호작용하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새로운 경험이므로, 질문을 하고 로봇에 대해 더 많이 배우기 위해 전체 시간을 예약하도록 권장된다"고 말한다. 10뷰티의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예약하면, 현장에서 전문 네일 기술자와 짝을 이루어 과정을 안내받을 수 있다.
샤슈에 따르면, 이 장치는 네일 살롱에서 찾을 수 있는 것처럼 맞춤화가 가능하다. "우리는 30가지 색상을 테스트 중이며, 그 중 10가지는 이미 울타에서 사용 가능하다. 색상을 선택한 후, 기술자가 해당 색상의 포드를 기계에 넣는다"고 설명한다. 울타에 출시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 샤슈는 울타 뷰티가 쇼핑 경험과 미용 서비스를 결합하는 개념으로 설립되었기 때문에 파트너십이 자연스러웠다고 뉴뷰티에 전했다. 현재까지 울타 살롱에서 드라이를 받고, 베네핏 브로우 바에서 눈썹을 다듬을 수 있다. "매니큐어는 그들이 제공하지 않는 유일한 서비스이므로, 이 장치를 울타에 도입하는 것이 자연스러웠다"고 그는 말한다.
10뷰티의 로봇 매니큐어 장치의 미래는 밝아 보인다. 회사는 이미 노드스트롬과 같은 다른 소매점뿐만 아니라 체육관, 공항, 호텔에도 출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샤슈는 "우리는 향후 20년간의 미용을 바라보고 있으며, 일상적인 서비스나 작업을 더 쉽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고 말한다. 장기적인 목표는 가정용으로 유닛을 제공하는 것이지만, 샤슈는 울타 뷰티에서의 초기 출시가 로봇 미용 장치를 편안하게 느끼게 하는 첫 번째 단계라고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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